오개닉 아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청과류 오개닉 열풍이 거세다. 수년 전 오개닉이라는 말이 처음 쓰일 때만 해도 아무리 먹는 거라곤 하지만 뭐 그리 유난을 떠나 싶었지만 요즘…
[2009-01-14]새해부터 초컬릿이라하면 너무 ‘무거운’(?) 토픽이 되려나. 체중감량 결심으로 의기충천해 있는 이들은 ‘웬 초컬릿?’이라 반문할 듯도 싶다. 그러나 무조건 먹고 싶은 것을 …
[2009-01-14]▲재료(4인분 기준): 올리브 오일 2 tbs, 다진 양파 반 컵, 자른 샐러리 한대, 다진 당근 1/4컵, 저민 마늘 2컵, 캔 치킨 스톡(stock·닭 육수) 10컵, 깍둑썰…
[2009-01-14]▲재료: 도미 살 토막 2개, 레몬주스 1tbs, 스프링타임(spring time), 올리브 오일 3tbs, 중간 사이즈 양파 1개, 당근 1/2개, 벨페퍼 1개, 주키니 1/2…
[2009-01-14]‘누워서 떡 먹기’. 옛말 치고 그른 말 없다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떡은 그렇게 친숙하고 쉬운 대상만은 아니다.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어머니가 절기에 맞는 떡을 방앗간에서…
[2009-01-07]▲재료=햄, 양배추, 오이, 달걀, 감자, 마요네즈 ▲만들기 1. 떡은 백설기를 0.5인치 두께로 썰어 적당한 크기로 준비해 둔다. 2. 달걀은 삶아 노른자와 흰자를 …
[2009-01-07]쇼트 그레인 쌀 넣어 삶지 않고 쪄내 찰져 한국산 무·굴로 만든 깍두기 깔끔하고 시원 여자들에게 순대와 떡볶이는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로망’이다. 어려서 좋…
[2009-01-07]새해 결심 중 꼭 빠지지 않는 단골 손님은 바로 다이어트다. 여기서 굳이 이를 손님으로 비유한 것은 연초 기필코, 기어코 왔다가 어느 순간 울며불며 매달려도 슬그머니 가버리기 때…
[2009-01-07](2) 일식과 와인 정찬 와인의 역사가 길고 저변이 두꺼운 일본에서는 고유 음식인 간장, 미소된장, 낫도 그리고 젓갈류와 와인이 어우러지지 않는다는 논쟁이 오래 전부터 진행…
[2009-01-07]내가 처음 시작한 식당은 LA 다운타운에서 한식과 중식을 파는 가게였다. 그 가게는 지난주에도 이야기 했듯이 처음에는 폐업의 위기까지 갔었다. 하지만 집주인이 렌트를 미뤄주었고 …
[2009-01-07]재료: 두부 1모 (생두부 혹은 연두부), 무 한 토막 (강판에 곱게 감), 실파 (송송 썸), 무순 약간, 가쯔오부시 다시장국: 다시물 1컵, 간장 3큰술, 미림 1큰술,…
[2009-01-07]재료: 삼치 큰 것 1마리, 무 간 것, 실파 송송 썬 것 소스: 간장 3큰술, 미림 1/4컵, 설탕 1.5큰술, 술 1/4컵 1. 은대구를 3장으로 포를 떠서 토막 …
[2009-01-07]엄마가 차려주는 따뜻한 밥상이 눈물겹게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명절이라곤 하지만 고향 떠나 이역만리 타국에서 알뜰살뜰 설 음식 챙겨 먹는 이들이 어디 그리 많겠는가. 명절 상…
[2008-12-31]▲재료: 중간크기 생닭, 간장, 생강, 설탕, 정종, 미림, 생마늘, 참기름, 생강 3쪽, 메추리 알, 대추, 캔에 들은 밤. ▲만들기: 1)설탕과 진간장, 마늘, 참…
[2008-12-31]▲재료: 황태포, 불고기 양념, 밀가루 ▲만들기: 황태포를 불고기 양념에 1시간 정도 재워둔 뒤 밀가루를 묻혀 프라이팬에 굽는다.
[2008-12-31]▲재료: 김장김치, 흰밥 1그릇, 떡국 떡 한줌, 멸치 국물, 소금, 국 간장 ▲만들기: 1)밥양의 3배 정도의 멸치 국물에 묵은지를 썰어 넣고 밥을 함께 넣어 끓인…
[2008-12-31]▲재료: 무, 쇠고기(양지나 등심) 2파운드, 참기름, 국 간장, 소금 ▲만들기: 1)냄비에 물 2컵을 자박자박하게 잠길 정도로 부은 다음 고기, 참기름, 소금, 무,…
[2008-12-31]▲재료: 우엉, 쇠고기(산적용), 참기름, 밀가루, 달걀 ▲만들기: 1)산적용 고기 감은 불고기 양념에 재워둔다. 2)우엉은 소금을 조금 뿌린 뒤 적당한 크기로 …
[2008-12-31]▲재료: 조기는 구입 뒤 3주일 정도 말려 준비해 둔다. ▲만들기: 조기는 생선 자체에 기름이 많아 기름 없이 그릴에 구워내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만큼 맛있다.
[2008-12-31]12년 전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떤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 나에게 아버지는 식당을 해보라고 권했다. 아버지 친구가 하다 망한 가게를 아무런 조건 없이 인수…
[2008-12-31]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20일 엘에이를 방문한 JD 밴스 부통령이 연설에서 개빈 뉴섬 주지사와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불법 이민을 적극 조장하고 불체자들에게 관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