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음식 준비보다 경제적 출혈이 큰 곳이 바로 테이블 세팅을 비롯한 파티 데코레이션. 이미 차이나 캐비닛과 창고에 각종 파티용품과 식기가 마사 스튜어…
[2009-12-30]묵은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맞는 초대한 이들의 달콤한 파이팅을 위해 초컬릿 무스를 디저트로 준비해 보자. 초컬릿 무스는 만들기도 쉽고 무엇보다 약간의 재료 첨가로…
[2009-12-30]사실 프렌치 쿠진은 한인들 입맛에 썩 잘 맞진 않는다. 오랜 인류역사동안 프렌치 푸드가 세계 최고급 음식으로 대접받고 각광받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한인들에겐 그리 인기 있는 메뉴는…
[2009-12-30]진정한 ‘샤퍼홀릭’이란 200달러 가치의 상품을 단박에 알아보고 100달러라는 거금을 아낌없이 투자하기도 하지만 전혀 필요 없는 상품인 100달러짜리를 10달러에 판매한다고 해도…
[2009-12-30]눈이 하얗게 쌓인 숲속 산장으로 휴가를 왔습니다. 갖가지 맛있는 재료들을 준비해와 요리하고 있는 중인데요, 크리스마스를 기준으로 겨울을 지나는 동안 많이 먹는 이탈리안 빵 파네토…
[2009-12-30]이번 크리스마스엔 행복이 함박눈처럼 쏟아지면 좋겠다. 그러나 다들 알고 있듯 행복이 어디 로토처럼 우연찮게, 공짜로 굴러 들어오던가. 인생 풍파를 지혜롭게 이겨낸 어르신들…
[2009-12-23]▲재료(1개) 달걀 3개, 설탕 120g, 물엿 10g, 유화제 7g, 박력분 116g, 베이킹 파우더 1.6g, 물 22g, 식용유 22g, 납작한 초컬릿 3~4개, 체리…
[2009-12-23]▲재료(8개) 달걀 3개, 젤라틴 30g, 물엿 75g, 설탕 400g, 물 110g, 물엿 75g ▲만들기 ①시중에 파는 젤라틴을 물에 불린 다음 중간 사이…
[2009-12-23]▲재료(1개 분) 꿀 160g*, 설탕 120g, 물 25g, 중력분(all purpose) 400g, 우유 40g, 설탕 10g, 베이킹 소다 6g, 달걀 1개, 생강가루…
[2009-12-23]크리스마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선물을 구입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이들도 적잖을 터.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어디서 무얼 사야 하나 난감해 하는 이들이 있다면 먹…
[2009-12-23]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자꾸 따뜻한 국물 생각이 나네요. 우리 대파같이 생긴 리크는 대파보다 마일드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감자와 함께 요리하면 잘 어울려서 풍미가 깊…
[2009-12-23]예상을 뒤엎는 모든 것은 신선하다. 그 속엔 순도 100%의 흥미진지함과 속 꽉 찬 열정, 일탈의 짜릿함이 날것 그대로 살아 펄떡인다. 일탈과 전복 없는 세상사란 얼마나 따분할까…
[2009-12-16]# 린 벽면에 가득한 도기, 공방에 온듯 메밀국수·우동·철판 한상 “깔끔” 참 오랫만에 만난 제대로 된 맛집이다. 6가와 켄모어에 위치한 린은 일단 외…
[2009-12-16]크리스마스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이번 주초부터 다음 주 크리스마스 저녁 상차림에 대한 메뉴 선정은 끝났을지도 모르겠다. 가족들까리 먹는 단출한 상차림에서부터 꽤 규모 …
[2009-12-16]분주한 연말연시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선물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공식화된 선물 외에도 누군가의 집에 초대돼 갔을 때, 혹은 그 동안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방문하는 …
[2009-12-16]프랑스 어로 기왓장이라는 뜻의 튀일(tuile)은 가볍게 바삭거리며 부서지는 질감 때문에 질리지 않는 맛있는 과자 중의 하나이죠. 코코넛, 깨 등으로 재료를 바꿔서도 쉽게 만들 …
[2009-12-16]모스크바 동물원들의 곰들이 겨울잠에 들지 못하고 불면증을 호소할 만큼 지구 온난화가 극심해지고 있다지만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러 본격적인 세밑이다. 초청과 초대가 밀어닥치…
[2009-12-09]사실 주변을 둘러보면 이탈리안 요리를 하는 이들은 많지만 전문가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집에서 파스타나 피자, 라자냐 등 이탈리안 요리 한 두 가지 못 만드는 이들이 없기 때문이…
[2009-12-09]LA 한인타운 식당 중 대부분이 한식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한식당이 넘쳐나지만 타운 직장인들은 늘 점심시간마다 ‘오늘은 또 어딜 가서 먹을까’로 고민하고 주말 가족 외식을…
[2009-12-09]연말 파티가 꼭 즐겁지 않은 이들도 있다. 바로 마시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어도 유전적 원인 탓 술이 몸에 맞지 않는 이들이다. 미국인들 파티도 그러하지만 한인들 파티에 술은 음식…
[2009-12-09]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