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요리
낙지는 센 불서 재빨리 조리
매운낙지 돌솥 비빔밥 요즈음은 누구나 웰빙을 외치면서 건강을 챙기지만 너무 많은 정보 속에 혼란만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음식은 어디에 좋고, 어떤 음식은 피해야…
[2010-09-15]레스토랑에 패션을 입히다
◆랄프 로렌의 ‘랄프스’ Ralph’s 뉴욕 주의 브론스 태생인 전형적인 미국 디자이너인 랄프 로렌이 너무나 미국적인 분위기를 파리까지 가져가 그대로 재현해냈다. 파리의 랄프 …
[2010-09-15]집에서 만드는 새콤달콤 과일과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룻 롤 업 (fruit roll-up)의 재료들이다. 위에 나열한 식재료(먹어도 된다지만 먹고 싶지는 않은) 이름들 중에서 우리 부엌 양념선반에 …
[2010-09-08]프룻 롤 업 만들기
■생과일로 만들기 ▶재료: 신선한 공룡자두 5개, 설탕 1큰 술, 파치먼트 페이퍼, 쿠키시트 ▶만들기 1. 오븐을 200도로 예열한다. 2. 자두는 깨끗이 씻어…
[2010-09-08]바삭한 돼지고기 구이 ‘닥터 페퍼’가 비법
‘셰프들의 비밀, 그들이 사랑하는 수퍼마켓 재료 16가지’라는 글이 본 아페티(Bon Appetit) 잡지에 실렸다. 질적인 면으로 따져보았을 때 보통 이하 정도의 재료들을 가지…
[2010-09-08]메밀국수 샐러드
‘저칼로리’ 다이어트에도 좋아 “한여름인데 날씨가 이렇게 쾌적할 수가 있나…” 했더니만 뒤늦게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하긴, 여름은 여름다워야겠죠. 날씨가 더우니 찬 …
[2010-09-08]살모넬라, 계란껍질에 주로 기생
살모넬라(Samonella)균이란 무엇인가. 지난 8월 식단에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인 계란의 살모넬라 감염으로 인해 미 전국에서 5억여개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계란이 리콜되었…
[2010-09-08]“엄마, 친구들이 내 도시락 부럽대요^!^ ”
즐거웠던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갈 시간이 왔다. 학교와 친구가 좋아 한층 들뜬 마음의 아이들을 보면 귀엽고 장하다. 학교가 시작되면 엄마들도 바빠지기는 마찬가지. 라이…
[2010-09-01]북경원
“날 더운데 중국음식이 웬 말?” 더운 날 중국음식 먹자고 하면 십중팔구 이런 반응이 나오게 마련이다. 중국음식 하면 우선 뜨겁고 기름지다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기 때문. 평소 …
[2010-09-01]피자도우 대신 또띠야 사용
마리나라와 감자 피자 우리는 다양한 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식탁은 주로 한식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갖고 눈을 돌려보…
[2010-09-01]하버드 요리 클래식 개설
이번 가을 학기부터 11명의 월드클래스 셰프와 음식 과학자들이 모여 하버드에서 새로 개설된 과목을 가르치게 된다. 요리와 미학(Cooking and Gastronomy)이라는…
[2010-09-01]프랑스 등 섭렵 ‘요리계 월드스타’
조엘 로부숑의 라틀리에, 노부, 포시즌스 호텔, 인터콘티넨탈 호텔, 고든 렘지의 런던호텔 웨스트할리웃, 세계요리대회 심사위원, 코스타 유로 크루즈 한국 조리팀 총 셰프 디…
[2010-08-25]차돌·삼겹살·직접 담근 묵은지 맘껏 즐겨
무제한 바비큐, 9.99달러의 원조가 여기 있었다. 허연이 대표가 3년 전 가디나의 황제갈비 오픈과 동시에 ‘서민의 가격으로 황제의 맛을 즐긴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한 특별메…
[2010-08-25]남미 스타일로 즐기는 과일·야채 스낵
소금 살짝 뿌리면 단맛 증가… 여름철 미네랄 보충도 ◆색다르게 즐기는 수박·오이 스낵 ▲재료: 작은 페르시안 오이 4개, 수박 ¼개, 시솔트 1큰 술, 라임 제스…
[2010-08-25]매운맛 강한 남미·아프리카산 고추
카이엔 페퍼(Cayenne Pepper)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가장 매운 종류의 고추를 가루로 만든 것으로 강한 매운 맛을 낸다. 요리에서 타바스코 소스와 카레가…
[2010-08-25]환상조합 ‘내게 맞는 샌드위치’찾아라
빵·미트·치즈·스프레드 ‘입맛대로’ 오래 전 일이지만 샌드위치에 꽂혀 세 끼를 샌드위치만 먹은 적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 점심, 저녁용 샌드위치를 미리 만들어…
[2010-08-18]짜지않고 ‘입에 착’ 간장게장 맛보세요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라크레센타 지역의 전통 한식 비비큐 레스토랑, 수라정을 찾았다. 깔끔하게 정리된 정원이 있어 한결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라장 입구가 마음에 든다. 초대형 …
[2010-08-18]발사믹 식초로 만든 ‘만능 소스’
저희집 냉장고에 늘 구비되어 있는 소스중 하나가 발사믹 리덕션입니다. 발사믹 식초를 뭉근한 불에 줄여 시럽처럼 만든 것을 발사믹 리덕션이라고 하는데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여러가지…
[2010-08-18]‘비타민C 풍부’ 골드 키위 다이어트·변비에도 좋아
요즘 골드 키위가 한창이다. 키위하면 뉴질랜드 산 제스프리(Zespri) 키위가 가장 유명한데 속이 노랗고 달고 맛있는 골드 키위는 여름 한철에만 나오는 과일이다. …
[2010-08-18]베지테리언 소스 만들기
맛과 향 진하지 않은 올리브 오일 사용 견과류는 볶지않고 갈아야 더 부드러워 세상에 있는 풍부한 식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보는 일은 항상 기대감을 선사하는 즐거운 …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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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 정기전 성료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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