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생활전반
酒<주>도권 잡는 저도주 위스키
‘가심비’가 올해 소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가격 대비 성능을 일컫는‘가성비’와 달리 가심비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중요시하는 소비 경향을 뜻한다. 이러한 트렌드…
[2018-01-24]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맛 신세계 펼쳐진다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T2)이 18일 공식 개장함에 따라 이 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하게 될 SPC·아워홈·롯데지알에스의 3파전도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컨세션은 공…
[2018-01-24]
“지구촌 입맛 잡자”… 전통음식의 색다른 변신
국내 식품업계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현지 입맛에 맞춘 특화 제품이 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전통 한식도 전 세계로 수출되면서 김치나 고추장도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
[2018-01-24]
치킨과 최고 궁합 맥주는? 편의점 판매 순위와 ‘딴판’
■ 맥주 전문가 5인, 국산·수입 10종 ‘블라인드 테스트’ 해 보니▶이인호: 2008년 맥주에 푹 빠지기 시작해 자가양조, 맥주 정보 전문 사이트 ‘비어포럼’ 오픈을 시작으로 …
[2018-01-24]
내가 지닌 주얼리, 그 의미를 아시나요
패션 용도로, 사랑의 징표로, 누군가를 오래도록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종교를 표현하는 증표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도구로, 재력의 과시용으로 등 여러가지 이유로 누구나 …
[2018-01-24]
“독감아, 물렀거라”… 음식이 면역력 높이는 보약이죠
새해부터 남가주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독감은 예년에 비해 유달리 증상이 극심하고 이로 인한 사망자들도 늘고 있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018-01-17]
초록 지붕, 뻐꾸기 창… 한국 ‘빨강머리 앤’집엔 네 식구…
녹색 지붕을 얹은 경기 용인시의 시수 하우스. 빨강머리 앤이 살았던 초록지붕 집의 행복감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부부는 두 아들의 이름 한 자씩을 따 초록 지붕집을 지었다.…
[2018-01-17]
벽돌과 아치가 만나자… 60년 추억이 살아있는 ‘위로의 공…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택은 이 동네에서 평생을 산 한 노학자의 집이다. 내년에 정년퇴임을 앞둔 그는 부친이 돌아가신 뒤 60년 가까이 산 집을 허물고 다시 집을 지었다. 마…
[2018-01-17]
잘 쉬고, 잘 먹고, 잘 버리고… 자연을 닮자
일상에서 꼭 필요한 요소를 꼽는다면 아무리 현대사회라 해도 의식주의 범주를 크게 벗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의식주의 디테일한 요소들은 시대를 따라 변해가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2018-01-17]
굴삼합·진석화젓부터 굴 피자·껍데기그라탱까지, 겨울의 굴 …
매해 남쪽 바다는 흰 눈이 쌓인 듯 새하얀 수평선을 펼쳐낸다. 멀리서 바라보면 아닌 바다에 웬 설원 풍경인가 싶어 눈을 비비게 되는 그 흰 것의 정체는 하얀 부표들이다.그 아래로…
[2018-01-10]
양식에서 반조리·건강식까지 ‘뚝딱’, 메뉴 다양해지는 HM…
오뚜기(007310)가 지난 1981년 출시한 즉석요리 제품 ‘3분 카레’는 국내 최초의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꼽힌다. HMR이 첫 선을 보인 지 어느 새 40년이 가…
[2018-01-10]
AI 따라 무인점포로… 집밥 대신 HMR… 메이크업은 ‘촉…
이경희 이마트 유통산업연구소 팀장은 “기존에는 직관에 의존해 상품을 구성했지만 이제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 추천, O2O 연계 등 지능형 서비스가 늘 것으로 보인…
[2018-01-10]
마리화나, 거리에서 한 모금? “당신은 범법자”
2018년 새해를 맞은 캘리포니아는 성인용 마리화나 합법으로 시끄럽다. 팽팽하게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대립되는 가운데 명확하지 않은 반쪽짜리 느낌의 결의안이지만, 결의안 그 이…
[2018-01-10]
“건강하게 맛있네”… 유산균 담은 과자, 여심을 잡다
“저 오늘도 요하이 네 박스 샀습니다.” “우리 동네 요하이 다 품절 됐어요. 어디 가면 구할 수 있나요?” 롯데제과(004990)가 2016년 2월 야심 차게 내놓은 생 유산균…
[2018-01-03]
황금빛 거품의 유혹, 샴페인 ‘펑펑’터트리지 말고 ‘살살’…
샴페인은 터트려선 안 된다.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거대한 배의 선수상에 귀한 샴페인을 깨는 대항해시대의 모습, 또는 어마어마한 상금과 명예가 약속된 스포츠 경기에서 우승했을 때 선…
[2018-01-03]
갑갑한 갑보다 달달한 을이 좋아…‘독립술집’차렸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오는 내외술집과 바침술집. 술집깨나 다니는 사람에게도 생소한 말일 터. 요즘 말로 하면 도우미가 나오지 않는 술집이 내외술집, 술집에 술을 대는 가게가 바침술집…
[2018-01-03]
이 한 잔의 커피를 위해 50갤런의 물이 필요했다니…
커피보다는 티를 선택하는 것이 물 절약에 도움이 된다.■ 새해엔 온 가족이 ‘물절약’실천2016년과 17년 초에 걸친 많은 비로 지난해 캘리포니아가 가장 건조한 해를 보낸 것은 …
[2018-01-03]
내가 고른 식재료, 셰프가 즉석 요리… 그로서란트에 빠지다
스타필드 고양에 문을 연 그로서란트 매장‘PK마켓’. 살아 있는 로브스터 요리를 직접 맛 볼 수 있을 뿐 더러 즉석에서 일급 요리사의 스테이크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7-12-27]
추리닝 입고 잔다고? 잠옷 입어봐, 꿀잠이 솔솔
가수 태양. MBC 제공낭만이 뚝뚝 떨어지는 로드 무비 ‘파리로 가는 길’(2016)의 한 장면. 주인공 다이앤 레인은 호텔방에 들어가자마자 실크 잠옷과 나이트 가운을 트렁크에서…
[2017-12-27]
새해엔 운전할 때 ‘빵빵~’소음 안듣고 싶어요
LA를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해주는 도서관을 찾아보자.물 절약은 LA시민 모두가 합심해 실천해야 할 생활 과제다.메트로와 시티가 제공하는 자전거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자.시간은 나이…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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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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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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