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생활경제
여행보험 커버 범위는?
여름의 막바지인 8월. 방학이 끝나기 전에 어디론가 다녀올 계획을 세우는 가정들이 많다. 여행보험의 비용은 어느 정도이며 어느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살펴보자. 여행보험은…
[2002-08-05]우표값 아끼려면 온라인 이용을
기본 우표 값이 37센트로 올랐다. 연간 가구당 153달러를 우표 값으로 지불하고 있다. 이를 줄이는 요령을 알아본다. 1. 온라인으로 지불한다: 보통 한 가구당 적어도 매…
[2002-08-05]알고 써야 낭비없고 더 효과
햇살은 따갑고 파도는 깔깔대는 여름. 바다로 들로 산으로 나다니다 보면 피부가 햇빛에 상하기 쉽다. 1년 내내 발라야 한다는 선스크린이지만 여름에는 그 사용 빈도와 양이 더 늘게…
[2002-07-29]“장기투자 베어마켓 노려라”
2년 이상 주식시장이 베어마켓에서 헤매고 있는 것이 젊은층에게는 오히려 두둑한 은퇴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지금의 주식불황이 은퇴를 몇 년 앞둔 노…
[2002-07-29]메일 스테이션 컴맹에 인기
컴퓨터가 없거나 구입능력이 안되거나 혹은 컴퓨터를 사용할 줄 모르는 컴맹도 E-메일은 할 수 있다. 메일 스테이션을 통해서. 대형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어스링크가 최근 매입…
[2002-07-29]인턴직 ‘기웃기웃’중년들 는다
기업 사다리의 맨 밑바닥, 예년 같으면 사회 초년생들이 기웃거리는 인턴직에 30대, 40대 심지어 50대 중년이 늘고 있다. 시카고의 한 TV회사에는 전직 변호사가 상사의 심…
[2002-07-29]‘흙 장사’신종사업 각광
흙이 기름지고 좋아야 농사가 잘된다. 이런 원리가 정원 가꾸기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아무리 좋은 화초 씨라고 해도 물이 배어들지 않는 딱딱한 참흙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
[2002-07-29]좋은 흙을 만들기 위한 제품들
˙피시 & 풉: 한 쿼터에 15달러. 생선뼈와 조류의 배설물로 된 것으로 식물을 잘 자라게 한다. ˙레드 플래스틱 멀치: 384달러. 과일 열매를 많이 그리고 크게 맺게 한…
[2002-07-29]요리 콘테스트 참가 솜씨 뽐내고 상금도 타볼
복권을 사는 기분으로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솜씨를 뽐내면서도 운이 좋으면 상금까지 탈 수 있는 각종 콘테스트가 많다. 요리대회에 참가할 때는 재료가 저렴하고 만들기 쉬우면서도 맛…
[2002-07-29]민간요법으로 말끔히
여름철에는 바깥활동이 많다보니 벌레에 물리는 경우도 있고 햇빛에 과다하게 노출되어 피부가 화끈 거리는 수도 있다. 이런 종류의 여름상처에는 비싼 약값들이지 말고 ‘할머니 시대’로…
[2002-07-22]“공회전 삼가하라”
여름은 계절적으로 개솔린의 수요가 가장 많은 계절인데다가 중동위기등으로 개스값이 높은편이다. 갤런당 평균가격이 1달러47센트인데 이런 높은 가격은 여름내내 지속될 전망이다. 더구…
[2002-07-22]즉석식사 냉동식품 매상 2배
마이크로 웨이브오븐에 뎁혀먹는 냉동식품업계가 식기를 네모난 플래스틱에서 둥근 보울로 바꾸고부터 매상이 50%나 치솟고 있다. 소위 ‘TV디너’로 불리우는 냉동식품은 한그릇안에 …
[2002-07-22]■ 캐덜로그 샤핑
지난 10년간 미국인의 하루 평균 운전시간은 28%가 늘어났으며 앞으로 이런 추세는 계속될전망이다. 출근하면서 자동차 안에서 커피와 도넛 혹은 토스트로 아침을 떼우는 모습도 심심…
[2002-07-22]결혼 선물 1백달러선 졸업, 책·증권등 오래 간직할것
˙선물을 해야되는 상대 : 결혼식 초대장을 받았으면 참석여부에 상관없이 선물을 보내는 것이 예의이다. 예외는 있다. 결혼하는 커플을 잘 모를때와 전에는 친구였는데 오랫동안 서…
[2002-07-22]아기성별 미리 알아 친구들과 값 진것
초대받았다면 빈손으로 가지 말자. 새엄마가 될사람과 새로 탄생할 아기에게 필요한 물건이면 환영. 아기옷, 침구류, 기저기용품, 장난감등이 인기있는 용품이지만 준비하고자 하는 물…
[2002-07-22]전자메일 삼가 감사의마음 직접써 전달
감사 카드나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하는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 의무는 아니지만 선물을 받은후에는 감사노트나 감사의 말을 전하도록 하자. 잘 즐기고 있다거나 맛이 있었다거나 …
[2002-07-22]집으로 초대
저녁식사 혹은 점심식사에 초대받았거나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며칠 묵고가라는 초대를 받는 것은 즐겁고 감사한 일이다. 저녁식사 초대에는 간단한 선물이 좋다. …
[2002-07-22]“투자용 임대 부동산
주식시장이 2년반이나 하강세에 있고 머니마켓등의 현금구좌는 이자가 거의 0%인 상황에서 부동산 시세만 연간 두자리 숫자로 치솟고 있자 투자가들의 관심이 임대부동산에 몰리고 있…
[2002-07-15]“냄새 사세요”
“냄새를 팝니다.”이 경우 사업은 아이디어의 판매라는 말이 그대로 들어맞는다. 토랜스 크렌셔에 위치한 인더스트리얼 팍의 ‘에션설 리소스(Escential Resources)’가 …
[2002-07-15]하이텍시대 빨랫줄 인기
빨래를 자연건조 시키는 빨랫줄 판매가 늘고 있다. 속성 하이텍시대에 전세대 여인들의 전유품이었던 빨랫줄이 다시 인기를 끌고있는 것은 전기료를 줄이려는 알뜰함에서 시작했다. 캘리…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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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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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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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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