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생활경제
급증하는 온라인 거래… 내 개인 정보는 내가 지켜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상거래는 이제 우리 생활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상품 구매에서 음식 배달에 이르기까지 …
[2022-03-09]지금이 항공사 마일리지 포인트 사용에 최적기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에 사는 프랜시스 메레디스는 팬데믹 기간 중 그로서리에서부터 의료비까지 모든 지출에 아메리칸 에어라인 크레딧 카드를 사용했다. 그러면서 쓰지 않는 포인트들이 많…
[2022-03-09]무료로 세금보고 도움 받을 수 있는 옵션들 많다
세금보고 시즌이다. 당신이 회계사에게 가든 아니면 온라인 세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든 세금보고는 돈이 든다. 그러나 무료 옵션들이 있다. 중소 규모 회계법인의 전문가들을 대표하는 …
[2022-03-02]생활 속의 공해 로보콜, 막을 방법 어디 없나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스팸 로보콜(자동 녹음 전화)로 미국인들이 골머리를 앓고있다.연방 통신위원회(FCC)가 지난해 통신사들의 스팸 로보콜 차단 규정을…
[2022-02-28]“뛰어들까, 더 기다릴까”… 깊어지는 주택 바이어들 고민
주택가격은 여전히 높다. 그리고 늘어나는 대출비용은 전통적인 봄 주택매각 시즌에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주택구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주택가격 상승률은 두 자리 수에서 한 …
[2022-02-28]연준 금리인상 전망 속 주택시장 불확실성 커져
그것은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사게 될 어떤 것보다도 더 비싸다. 이것은 지난해 5만 달러 이상 올랐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연방준비제도의…
[2022-02-23]
저축 늘려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해야
저축은 결단과 전략이 요구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 매달 꾸준하게 추진하는 생활 태도가 중요하다. [로이터]엔데믹 시대 저축 증대 전략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
[2022-02-23]카드 빚 청산하고, 저축계좌로 10달러 자동이체하기
물가가 갈수록 오르고 있다. 물가가 오르는 속도를 월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
[2022-02-21]FAFSA 미제출… 받을 수 있는 지원 놓치는 학생들 많다
수십 만 명의 학생들이‘FAFSA’로 알려져 있는 성가신 연방 양식을 작성하지 않음으로써 무료 재정지원을 받을 기회를 잃고 있다는 것이 새로운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약 170만…
[2022-02-21]대출금리 계속 올라도 예금금리 인상은 ‘거북이걸음’
올 한 해 금리가 계속 오를 것 같다. 저축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맞지? 아마도 당장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연방준비제도는 3월부터 대출에 따르는 비용을 올리기 시…
[2022-02-16]“투자 전 본인 재정 실태 파악해 장·단기 계획 세워야”
밀레니얼(Millennials, 1981년~1996년생)세대는 약 8,400만 명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세대이며 교육을 가장 잘 받았고 가장 다양한 성격의 세대로 알려…
[2022-02-14]주식투자는 연방의원들 ‘백지신탁’처럼 하라
아마도 당신은 메타저커버그북(MetaZuckerbook) 같은 주식에 투자했다가 돈을 잃었을 수도 있다. 거대 기업들 가치의 4분의 1이 하루 사이에 치솟거나 곤두박질치는 등 거…
[2022-02-14]롤러코스터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주식시장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이것은 아주 시급한 질문이 될 수 있다. 특히 변덕스러운 시장에서 당신이 돈을 잃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최근 시작된 주식시장의 거친 변동이 보…
[2022-02-09]
신용카드 사용, 이것만 알아도 돈 절약한다
누구나 지갑에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이 신용카드다. 그만큼 개인 경제 생활에 없어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인간이 만든 문명의 이기 중 한 자리를 차…
[2022-02-09]샤핑 리스트는 필수, 쿠폰·멤버십으로 더블 세이빙
소비자물가가 40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하면서 각종 생활 물가 역시 크게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는 소비자들이 피부로 바로 느낄 수 …
[2022-02-07]소셜시큐리티 베니핏 극대화 원하면 온라인 도움 받아라
로렌스 코틀리코프는 돈에 관해 고등 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러나 보스턴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코틀리코프 박사는 자신의 학계 동료들의 상당수가 가장 중요한 은퇴 …
[2022-02-07]직원 학자금 대출 상환 도와주는 기업들 많아져
고용주들이 어려워진 구인시장 속에서 채용과 직원 유지 노력을 하는 가운데 직원 베니핏의 하나로 학자금 대출 상환을 도우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팬데믹 구호 프로그램의 하나였던 …
[2022-02-02]‘우아한 이직’ 꿈꾼다면 결정은 신중히, 계획은 세밀하게
모든 이들은 이런 저런 때에 이직을 꿈꾼다. 수백 만 명에게 이런 환상은 현실이 되고 있다. 지난 11월 한 달 동안에만 450만 명의 미국인들이 직장을 떠났다. 한 달 통계로는…
[2022-01-31]나는 어떻게 케이블·스트리밍 비용을 월 170달러 줄였나
마침내 나를 행동하게 만든 것은 요금이 너무 많이 오른 하나의 케이블 청구서였다. 나는 새해 결심의 하나로 이것을 줄이기로 했다. 그리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나는 이렇게 했다.…
[2022-01-26]
올해 꼭 고쳐야 할 신용카드 오남용 습관들
먼저 쓰고 나중에 갚는 속칭‘외상 거래’의 대명사인 신용카드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생활경제의 도구다. 나중에 갚을 수 있을 만큼만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면 문제는 없다. 그러나 적…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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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친(親)중 좌파정권 대청소 작전이라고?
돈과 행복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도덕적 시궁창에 빠진 트럼프 행정부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바람이 분다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청탁 통로’ 된 ‘소통 창구’
‘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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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의 ‘마약선 타격’ 각본은 오바마가 썼다
지사별 뉴스
‘2025 경제인의 밤’ 성황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가 지난 5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한 ‘2025 경제인의 밤’ 행사가 150여명의 회원과 각계 …
‘신생아 B형간염 접종 권고’34년 만에 폐기
연말‘산타 사기’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송수 박사 초청‘치매’ 특강…포토맥 포럼, 11일
헤그세스 국방 “韓같은 모범동맹에 특혜…자기역할 못하는 동맹엔 후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6일 한국처럼 자기방어를 더 책임지는 ‘모범 동맹’에는 혜택을 주되 국방비를 늘리지 않는 동맹에는 불이익이 있을 …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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