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생활경제
팬데믹 이후 현금 사라진 ‘캐시리스 해외여행’이 대세
미시간 트래버스에 거주하는 앤드류 도슨(35)과 그의 아내 에린(32)은 최근 영국 여행 중 예기치 못한 문제를 만났다. 아무리 애를 써도 미국에서 바꿔간 영국 돈 700 파운드…
[2022-06-20]안 쓸 수도 없는 에어컨, 전기료 알뜰 절약법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는 여름 시즌이 다가왔다. LA의 불볕 더위를 에어컨 없이 버티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실내 공기를 낮춰 주는 에어컨은 쾌적한 삶의 환경을 만드는 데 없어…
[2022-06-15]나날이 치솟는 인플레이션 속 현금을 둬야 할 곳은
주식시장은 많은 기쁨을 안겨주지 못했다. 채권 또한 상당한 고통의 원천이 돼 왔으며 인플레이션은 당황스러운 수준이다. 하지만 현금을 둘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희미하나마 좋은 소…
[2022-06-15]고물가 시대 알뜰 비용으로 대체여행지 찾는 것도 지혜
올 여름 비용을 감당할만한 곳으로 여행을 갈 수는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창의적이 돼야 한다. RobPlansYourTrip.com을 운영하는 여행 전문가롭 스턴은 “내가 해 …
[2022-06-13]“여행 장소·기간 등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커버리지 선택”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각종 항공 및 방역 규제가 간소화 되자 지난 3년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억눌려 있던 전 세계인들의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료…
[2022-06-13]신체 이식의 혁신… 3D 프린터로 만든 귀 최초 성공
뉴욕 퀸즈의 생명공학 회사‘3D바이오 테라퓨틱스’(3DBio Therapeutics)는 최초로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환자 자신의 세포로 신체 부분을 만들었다고 지난달 말 밝혔다…
[2022-06-13]은퇴 후 편안한 삶… 최소한 10년 치 연봉 저축해야
미국인의 64%가 은퇴대비 저축 플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여전히 많은 미국인들이 은퇴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상당수는 소셜시큐리티를 은퇴 보험으로 생각하고 …
[2022-06-08]모기지 변동금리 선택시 위험 요소 두루 살펴야
모기지 변동 금리를 기억하는가? 금리가 상승하면서 이 금리는 주택구입자들에게 매력적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시작하는 금리가 주택 구입을 위한 전통적 고정 금리보다 훨씬 낮기 때문…
[2022-06-08]올 여름 틴에이저 위한 서머 잡 넘쳐난다
10대와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가 금년 여름에는 넘쳐날 것으로 전망된다. 숫자도 늘어나고 페이도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머 잡을 찾고 있는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은 코로나 이…
[2022-06-06]증시 하락 장세 속 투자자들 장기적 관점 유지 중요
올 주식시장은 이미 고통스러웠다.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궁극적으로 얼마나 괴로울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것을 견뎌내야 할지이다. 현재의 수치는 아름답지 않다. S…
[2022-06-01]직장보험 가입자 가족 ‘오바마케어’ 구입 지원 확대 추진
‘가족의 작은 문제’라고 하면 저녁을 거르는 것과 같은 작은 실수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어포더블 케어 액트와 관련한 것이라면 그것은 아주 비용이 큰 허점을 의미한다. 그 작은 …
[2022-05-30]‘베어마켓’ 도래에 아마추어 투자자들 스트레스 높아져
상황이 아주 형편없다. 인플레이션은 높고 금리는 오르고 있다. 그리고 채권과 주식가격은 폭락하고 있다. 경기침체 전망은 확산되고 있다. 저축이나 투자를 한, 혹은 그럴 생각을 하…
[2022-05-25]체킹·세이빙스 비교 후 현명하게 소유하는 것이 바람직
많은 이들은 체킹계좌와 세이빙스 계좌를 굳이 둘다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두 계좌의 차이점을 안다면 체킹과 세이빙스 계좌를 모두 갖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로…
[2022-05-23]학자금 민간대출 받을 계획이라면 재고해봐야
당신이 대학생이라면 아마도 당신의 교육비를“100%까지” 커버할 대출을 해주겠다는 민간대축기관들의 편지를 받았을 것이다. 아주 좋은 제안처럼 들린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학생…
[2022-05-23]오르는 금리는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나
상황이 아주 형편없다. 인플레이션은 높고 금리는 오르고 있다. 그리고 채권과 주식가격은 폭락하고 있다. 경기침체 전망은 확산되고 있다. 저축이나 투자를 한, 혹은 그럴 생각을 하…
[2022-05-18]
“주택 리모델링… 보험부터 챙기는 게 상책”
최근 몇 년간 주택 리모델링 수요가 부쩍 늘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리모델링을 실시하면 주택의 순자산 가치와 재판매 가격이 상승할…
[2022-05-18]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 꼼꼼한 사전 준비는 필수
코로나 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뤄왔던 예비 신혼부부들이 마스크 의무화 조치 등이 해제되며 위드 코로나로 전향되자 너 나 할 것 없이 결혼식 추진에 나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
[2022-05-16]금융시장 고통 견디려면… 일희일비 않는 장기적 관점 필요
지난 4일 S&P 500 주식지수는 마치 세상에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 3%가 뛰었다. 그리고 5일 테크 주식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는 마치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 듯 5%가 폭락…
[2022-05-16]화장 등 장례 서비스 선택할 때 ‘바가지’ 조심해야
장례나 화장 서비스를 구매하려 하는 사람들은 특히 과다지불이나 사기에 취약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한 결정을 내리기 전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런 서비스 구입…
[2022-05-11]카드 한도액의 4%만 쓰고 연체 없으면 ‘만점’도 가능
미국에서 크레딧 점수는 세상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일단 크레딧이 없으면 돈 빌리기가 어렵다. 집은 물론이고 자동차를 살 때도 남들보…
[2022-05-09]
- 1
그랜드캐니언 북부 산불…염소가스 등 방출로 … - 2
김건희 ‘집사’, 10여년 김여사와 이권 공… - 3
李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정국 개막…여야 … - 4
尹, 오늘 내란특검 출석도 불투명…불응시 강… - 5
“엡스타인 이제 그만”…마가 반발에 트럼프,… - 6
‘129명 사망’ 텍사스 홍수 지역에 또 폭… - 7
‘30% 관세’ 멕시코 “美와 계속 협상 중… - 8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英싱글차트 상… - 9
‘오겜3’ 노재원의 ‘약빤 연기’.. “타노… - 10
“갤럭시 AI,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주…
- 11
애리조나에 흑사병 사망자…당국 “대중 전파 … - 12
머스크의 스페이스X, 인공지능 계열사 xAI… - 13
‘결혼’ 김준호♥김지민, 父 대신 김대희와 … - 14
음모론 전성시대…백신 대신 물 주사한 의사 … - 15
트리플에스 신위 “하나의 중국, 동의 안 하… - 16
백악관 “연준건물 공사비 과다” 또 공격… … - 17‘미중 전쟁시 역할’ 입장 요구에…호주 “사전 결정 문제 아냐”
- 18
트럼프 “미국에 고마워하지 않던 나라들, 이… - 19
구글, 블랙핑크와 협업…K팝 세계화 이끈다 - 20
미국에서도 비싸서 못먹는 소고기…기후변화 탓…
- 21
아마존 할인행사기간 美온라인매출 241억 달… - 22
트럼프, ‘20년 악연’ 코미디언 오도널에 … - 23
美상원, NDAA 주한미군 문안 변경 “국방… - 24
李대통령 “자유가 곧 경제…민주주의가… 2 - 25
“손흥민, 토트넘 떠날 것... 1025억 … - 26
‘노이즈’ 김민석 “촬영 후 무서워 잠 못 … - 27
역시 ‘축구의 신’…메시, 5경기 연속 멀티… - 28
러,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623대 발사…美… - 29
백악관 “트럼프가 원하는 합의 못하면 8월1… - 30
“트럼프 관세정책발 美경기침체 위험 애초 우…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
[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