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생활경제
종업원 건강보험에 들어? 차라리 벌금을 내고 말아?
소규모 업주들 오바마케어 고민 내년부터 50인 이상 풀타임 종업원 고용 업체는 종업원들에게 의무적으로 건강보험을 들어줘야 한다. 하지만 보험료 부담이 만만치 않아 적지 않은…
[2013-04-17]“여자답게 조신해라”성별 편견이 약자로 만들어
■ 딸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들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동일 분야에서 받는 보수가 적다는 통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능력이 뒤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왜 …
[2013-04-10]술좌석에는 필요한 물건만 가져가라
■ 지갑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이 알아야 할 사항 지갑을 잃어 버렸을 때만큼 당황하고 한심스러운 때가 없을 것이다. 분신처럼 지니고 다니던 지갑 속에는 자신에 대한 온갖 정보…
[2013-04-10]자동차 살까 리스할까“그것 참 고민되네”
■ 경제 사이트 독자들 토론내용 살까, 빌릴까. 고민에 빠질 때가 많다. 자동차 말이다.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자동차가 일반인들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이후…
[2013-04-03]대학생‘광란 파티’ 사고 나면 어쩌나 부모들은 노심초사
■ 스프링브레이크 때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 멕시코 감옥에 갇혀 있는 자녀들을 꺼내기 위해 돈을 송금할 수도 있다. 또 집에 돌아오기 위해 길거리에서 차비를 구걸하는 끔찍한 …
[2013-03-27]4만달러로 은퇴 즐길 수 있는“바로 이곳”
1 뉴멕시코 앨버커키(Albuquerque, NM) 뉴멕시코 주립대학이 있고 커틀랜드 공군기지와 국립연구소들이 있는, 생활비가 저렴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은퇴자들이 편…
[2013-03-27]현재 은퇴 만기연령 66세 되면 연금 100% 받아 기준나…
소셜시큐리티는 미국인들에게 은퇴 후 가장 큰 수입원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어떻게 집행되는지를 잘 모른다. 때로는 잘못된 정보와 오해로 인해 은퇴계획에 차질을 빚는 경우도 있다. …
[2013-03-20]크레딧 카드 없이 데빗 카드로 살기 “처음에는 지옥’
크레딧 카드는 빚의 근원이다. 카드를 펑펑 쓰고 다니면 눈덩이 같이 불어나는 카드빚에 눌려 숨쉬기도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크레딧 카드 없이 살기도 힘들다. 자동차를 빌리려고 해도…
[2013-03-20]행복의 조건 ? ?
돈은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들 하지만 요즘은 경제력이 행복의 조건이 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돈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한 대학이 최근 발표한 …
[2013-03-13]‘4년 내 졸업’대학들 발벗고 나섰다
자녀들이 4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면 고마워해야 할 일이다. 연방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 대학생들이 5~6년 만에 대학을 졸업한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2013-03-13]“8만달러 카드빚 이렇게 갚았어요”
빚 갚는 것만큼 어려운 일을 없다고 한다. 크레딧 카드빚은 더하다. 갚아도 끝이 없이 늘어나고 결국에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불어난다. 그러나 슬기롭게 대책을 세워 갚아나가면 해…
[2013-03-06]소셜 연금만 가지고 은퇴 후 살 수 있다고?
건강보험회사에서 환자들에게 약관을 설명해 주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일을 하는 김모(52·미네소타)씨는 은퇴 후 소셜 연금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고심 중이다. 직장인 은퇴…
[2013-03-06]“선불폰으로 바꿨더니 통신료 뚝”
집 전화는 없어도 휴대폰(cellphone)은 있다” 그런데 휴대폰 사용료가 만만치 않다. 2년 계약을 맺으면 휴대폰은 공짜지만 사용료는 다르다. 자녀들이 있는 가정은 예상치 못…
[2013-02-27]이런 직장동료 정말 싫어
책상에 앉아‘짝짝’소리를 내며 껌을 씹는다거나 남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행위 등등 직장 생활을 짜증나게 만드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짜증 요인들이 하루의…
[2013-02-27]봉급-소셜연금 함께 받다‘고율 과세’맞을라
은퇴를 미루고 계속 일을 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2010년 65~69세 고령자 중 36.5%가 일을 하고 있다. 이는 1990년 22%보다 크게 늘어…
[2013-02-20]“이 정도쯤이야…”사소한 실수, 낙방 부른다
전국 실업률이 8%대를 웃도는 요즘. 젊은이에게는 직장 구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대학 졸업자들의 사정은 더욱 심해 지난해 졸업한 대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취업을 못하는 것으로…
[2013-02-20]다소 늦어진 세금환급… 평균 환급액은 2,927달러
올해 연방 정부의 세금환급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며 이로 인해 올 초 경기가 평소만큼 활기차지는 못할 것이라고 한 연구소가 밝혔다. 뉴욕의 ‘컨버젝스’(ConvergEx) 그…
[2013-02-13]세금보고 직접 작성 때 이런 실수 조심!!
요즘 직접 세금보고를 하는 한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복잡하면 모를까 수입이 간단하다면 구태여 전문가를 찾아갈 필요 없이 직접 하겠다며 나선다. 특히 인터넷이 발달돼 각종 유·무…
[2013-02-13]자녀 용돈 적정액은 얼마일까?
아이들이 커가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용돈이다. 용돈은 얼마나 줘야 하나. 아이들이 용돈을 어디에 사용하나 등등. 그냥 달라는 대로 줄 수는 없고 적정선으로 줘야 …
[2013-02-13]무시했다가 큰코 정비 실수 10
사람의 몸처럼 자동차도 작은 경고나 문제를 방치하면 큰 골칫거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고나 할까. 미국에서 발이나 다름없는 자동차를 애지…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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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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