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사회
평화시에도 휴전없다
미국의 대표적인 방위산업체 가운데 하나인 노스롭사의 1990년 연례보고서 표지를 보면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노스롭은 B-2 폭격기 그 자체였다. 날개가…
[2001-09-14]예일, 학생운동 1위
학문의 전당이라고 불리우는 대학은 학생들과 교수진의 구성, 교육환경은 물론 전통이 어울려 그 학교만의 독특한 학풍을 만든다. 동부의 명문 가운데 하나인 예일 대학교는 시사주…
[2001-09-14]오늘밤 서울행 재개
연방항공청(FAA)이 12일 미국내 항공기 운항재개를 유보함에 따라 본국항공사 여객기를 타고 LA-서울 구간을 여행하려던 한인들이 최소한 하루 더 발이 묶이게 됐다. 니디…
[2001-09-13]증시, 빠르면 내일 개장
뉴욕증시는 사상 초유의 비행기 자살테러로 인해 11·12일에 이어 13일에도 폐장한다. 연방 증권당국은 테러사태 발생 후 이틀째인 13일 정부 채권시장은 개장하나 주식시장은…
[2001-09-13]한인 사망 실종 시간 갈수록 늘어
미국의 심장부를 겨냥한 테러사건이 발생한지 이틀째인 12일 현재 사망 또는 실종된 한인 수가 4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실종 한인 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 최고 100여명이 넘…
[2001-09-13]’테러아닌 전쟁’ 초강력 응징
부시 행정부는 12일 연방의회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테러배후세력에 대한 구체적인 응징안 논의에 착수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여객기를 이용한 동시다발적 공격을 단순한 "테러…
[2001-09-13]부시, 위기이자 기회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 입성 이후 최대의 위기이자 기회를 맞았다. 미국의 심장부를 겨냥한 최악의 테러사건이 그를 정치적 나락으로 끌어내릴지, 아니면 초 최고 지도…
[2001-09-13]미국인 80% ‘초강경 보복’
사상 초유의 테러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미국인들의 절대다수가 전쟁을 불사하는 강경한 응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와 ABC-TV가 11일 저녁 608명을 대상…
[2001-09-13]용의자들 본거지
테러사건의 용의자 색출이 보스턴과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연방수사당국은 12일 보스턴 도심에 위치한 웨스틴 코플라 호텔을 급습, 용의자들을 검거했으며 플로리다주에서…
[2001-09-13]생존자 9명
밤샘수색작업이 벌어진 뉴욕 맨하턴의 쌍둥이 건물 붕괴현장에서 12일 오후 8시 현재 9명의 생존자들이 구조됐다. 뉴욕에서는 11일 밤 자원봉사자가 붕괴 당시 로비에 있…
[2001-09-13]"전화 한통화가 목숨 구해"
"지난 75년 독일에서 근무할 당시 친구들과 영국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여행을 취소한 적이 있는데 그때 예약했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친구들을 모두…
[2001-09-13]’공항지각’ 분통 터뜨렸는데...
◎…현대증권 뉴욕 현지법인의 송형진(33) 대리는 테러 사건 당일 월드트레이드센터(WTC)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한인 생존자 중 한 사람. 이날 새벽 출장에서 돌…
[2001-09-13]"한 명이라도 더..."
"뉴욕의 상처를 우리가 치료한다" 월드트레이드센터(WTC) 테러로 발생한 부상자들이 가장 많이 입원해 있는 맨해턴의 세인트빈센트 병원에서 한인 의사 2명이 헌신적으로 환자들…
[2001-09-13]근무중 날벼락 생존여부 발동동
◎…사건 이틀째 연락이 두절된 뉴저지 말보로 거주 프레드 한(45)씨는 사고 당일 월드 트레이드 센터 102층의 켄터 인베스트먼트 뱅크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테러 비행기의 충돌로 …
[2001-09-13]"엄마 사랑해..." 그리고 침묵
테러참사의 피해자들이 죽음을 앞두고 셀폰으로 사랑하는 이들과 나눈 마지막 ‘작별인사’의 내용이 속속 전해지면서,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생사를 가르는 길목에…
[2001-09-13]"납치범과 필사의 격투끝 지상 타겟 벗어났지만..."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 있듯, 죽음보다 강한 용기와 정의감도 있다. 수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대참사에서도 용자의 전설은 어김없이 튀어나왔다. 유나이티드 …
[2001-09-13]’백악관, 전용기 테러 목표물’
부시 대통령을 태운 에어포스 원이 테러 직후 워싱턴으로 즉시 귀환하지 않은 데 대한 비난의 여론이 고개를 들자 백악관은 12일 "백악관과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 원)가 이번 테러…
[2001-09-13]피해복구 온정 ‘봇물’
뉴욕에 이어 LA에서도 테러 참사사건의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들을 돕기 위한 헌혈과 성금 등 온정이 줄을 잇고있다. LA한인회는 테러참사와 관련해 가진 긴급 단체장회의에서의 …
[2001-09-13]이민국 업무차질
미 최악의 폭탄 테러사건이 이민업무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12일 미이민변호사협회(AILA)등 관련단체들에 따르면 미국내 전 지역 연방이민국(INS)이 11일 문을 …
[2001-09-13]음주운전혐의 곽나현씨 10월 19일 선고공판
지난해 12월 글렌데일시내 2번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2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부상케 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곽나현(27·라크레센타)씨가 12일 패사디나 수피리…
[2001-09-13]
- 1
“美, 일본·호주에 ‘미중 전쟁 시 어떤 역… - 2
러, 우크라에 드론·미사일 623대 발사…美… - 3
EU, 트럼프 30％ 관세예고에도 “합의 노… - 4
트럼프 유세 중 암살 시도 사건 1년…트럼프… - 5
트럼프 그룹, 루마니아 수도에 고급 아파트 … - 6
아마존 할인행사기간 美온라인매출 33.2조원… - 7
러 외무, 김정은 예방… “푸틴, ‘가까운 … - 8
‘노이즈’ 김민석 “촬영 후 무서워 잠 못 … - 9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 - 10
럼프 “EU·멕시코에 각 30% 상호관세…무…
- 11
‘AI 인재 영입’ 메타, 음성 AI 스타트… - 12
“손흥민, 토트넘 떠날 것... 1025억 … - 13
이지아, 화장 無 ‘수수+러블리’ 근황..넘… - 14
러 외무 “남북 대화, 北 관심사에 대해서만… - 15
까마리요 농장 이민 단속으로 2백명 불체자 … - 16
서류미비 영유아에 연방 복지 프로그램… 2 - 17
르세라핌, 그래미 수상자·빌보드 단골 뮤지션… - 18
송지호, 영화 ‘세라가 죽이고 싶은 사람’ … - 19트럼프 감세법 시행으로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 20
김영철, ‘마비성 장폐쇄’로 병원行 “현재 …
- 21
오픈AI, 코딩 업체 윈드서프 인수 무산…구… - 22[삶과 생각] “기적을 이룬 사람들”
- 23
트럼프, ‘사망·실종 290명’ 텍사스 홍수… - 24예상은 자주 빗나간다
- 25
정부 ODA(공적개발원조) 예산 깎아 국방비… - 26
美, 쿠바 제재 강화… “대통령 입국… 1 - 27
미국 합참의장 “북중, 전례 없는 군비 증강… - 28자택에 불법총기 112정 보관 30대남성 체포
- 29[주말 에세이] 퀘렌시아(Querencia)
- 30
‘DMV 사칭’문자 사기 “갈수록 정교화”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
[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