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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산불로 6명 사망
주택 1,500채 전소..약 80만명 대피 한인사회 피해도 적지않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강풍으로 인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2007-10-23]미 연방검찰, 김경준 송환유예 반대의견 제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미 연방검찰이 BBK사건에 연루된 김경준씨의 한국 송환 유예신청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로스앤젤…
[2007-10-23]강풍·산불 남가주 초비상
말리부 교회‘캐슬’잿더미 85마일‘광풍’1명 사망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번지는 화마가 이번 주말 남가주 곳곳을 잿빛으로 물들었다. 21일 남가주 지역은 해안가인 말리부…
[2007-10-22]인천공항 1분내 출입국 심사
내년부터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에 ‘자동 출입국 심사시스템’이 도입돼 일정 요건을 갖춘 내ㆍ외국인의 출입국 수속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공항측에 따르면 자동 출입국 심사시스템이 구축…
[2007-10-22]김경준 송환연기 재요청
이명박측, 민사소송 신문 관련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측의 미국 현지 변호사가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씨에 대해 미국에서 증인신문을 마치게 해 달라는 요…
[2007-10-22]남가주 산불 허리케인급 강풍에 진화 엄두못내
현장 스케치 최고부촌이 순식간에 폐허 헬기 8대 바닷물 공수 진화 부촌이자 관광지로 명성이 높은 말리부 지역은 21일 빛나는 태양빛 대신 화마가 훑고 간 뿌연 연기와…
[2007-10-22]남가주 산불 피해상황
전봇대 쓰러지고 자동차 뒤집혀 밸리지역 등 정전 잇달아 주말 동안 불어닥친 거센 샌타애나 강풍으로 남가주가 주말 휘청거렸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이번 주말 남가주 일원은…
[2007-10-22]‘복 요리 주의보’
플로리다산 먹고 통증 호소 잇따라 FDA, 한인등에 경고 연방 식품의약청(FDA)이 최근 독성분이 포함된 플로리다산 복을 먹고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견되고 …
[2007-10-22]미국 복권 한·중에 판매 한인 체포
미국 복권을 인터넷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 판매한 코넷티컷주의 한인 업주가 주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코네티컷주 특별세 부서 조사관들은 19일 브리짓포드에서 J&S 델리를 운영하는…
[2007-10-22]성범죄로 자격 상실·정지 교사 가주서만 5년간 300명
지난 2001년에서 2005년 사이 가주에서만 최소 300명 이상의 교사들이 성범죄 때문에 자격증을 상실하거나 정지당했다고 데일리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또한 지역을 전국 범…
[2007-10-22]“라면은 소금 덩어리”
한개에 하루섭취량의 95% 한국산 라면의 나트륨 함유량이 지나치게 많아 라면 1개만 먹어도 거의 나트륨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
[2007-10-22]“결혼한지 60년 됐어요”
‘회혼’(결혼 60주년)을 맞이한 박용대(81)·길수형(79) 부부(본보 9월20일자 보도)의 회혼식 행사가 21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2007-10-22]세리토스 대학평의회 이사직 도전 티나 조씨
“한인 등 소수계 학생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리토스 대학 평의회 이사직에 출사표를 던진 한인 2세 여성 티나 조(39)씨의 각오다. 세리토스 대학 평의회 이사…
[2007-10-22]소외 한인들의 ‘건강 지킴이’
선교사단체 ‘샤론의 홈’ 내달 2~4일 무료진료 개최 무보험, 불체자도 오세요 기독교 선교사역 단체 ‘샤론의 홈’(대표 박소희)이 11월 2~4일 한인사회를 위한 무…
[2007-10-22]3천달러로 내 집 마련
제이 최씨 저소득층 주택구입 프로그램 혜택 타운 콘도 구입비 26만달러 보조·융자 받아 정부의 저소득층 주택 구입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단돈 3,000달러로 내 집 마련의…
[2007-10-22]동양선교교회 ‘부모세미나’
동양선교교회(OMC·담임목사 강준민) 교육부에서 주최한 ‘OMC 부모세미나’가 20일 오전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150여명의 부모와 예비 부모들이 참가했으며…
[2007-10-22]탈북자 2명 또 입국…2004년이후 33명
제3국에 머물던 탈북자 2명이 최근 미국에 입국, 2004년 북한 인권법 제정 이래 제3국에서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수가 33명으로 늘었다고 미국의 소리(VOA)…
[2007-10-22]성추행 한인 잇따라 ‘철퇴’
하와이·뉴저지서 중형 하와이와 뉴저지에서 한인 성범죄자에 대한 판결이 내려졌다. 하와이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인 황유성(39)씨는 지난 9월 14세 소녀를 납치해 애무한…
[2007-10-22]‘차세대 한류스타’불꽃 경쟁
‘탤런트 경연대회’10여개팀 끼 발산 ‘차세대 한류스타는 바로 나’ 새로운 한류스타 유망주들을 발굴하기 위한 ‘코리안 틴 탤런트 경연대회’가 20일 LA한국문화원(원장 김…
[2007-10-22]“차압위기 내 집 살리려면…”
주택 소유권보호 박람회 홀만연합감리교회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가 확산되면서 주택 차압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LA카운티 등 정부와 금융기관들이 주최한 ‘주택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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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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