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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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향기로 미국을 깨운다”활기찬 하루
LA 다운타운의 월스트릿을 따라 7가와 8가 사이에 있는 ‘LA 꽃도매시장’(Flower District)의 한인들은 매일 다운타운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다. 꽃도매시장 한복판에…
[2013-01-01]“항공기 안전운항 내 손에”24시간 긴장
국내선 또는 국제선 여객기를 탈 때 “내가 탄 비행기가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라며 마음을 졸일 때가 종종 있다. 제트엔진의 굉음과 함께 활주로를 박차고 하늘…
[2013-01-01]어둠의 끝엔 찬란한 빛이…
어둠의 끝에는 빛이 있고, 힘겨운 오르막을 지나면 쉬운 내리막도 있다. 절망은 희망을 잉태하고, 난관은 극복의 동력을 이끈다. 터널은 암흑을 지나지만 그 끝에는 반드…
[2013-01-01]Happy New Year!
희망찬 2013년 새해를 맞이한 1일 지구촌 곳곳에서는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행사가 잇따랐다. 이 날 호주 시드니에서는 무려 69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
[2013-01-01]피해자 절반 한국서 온 10대 청소년
사망자 7명 한인 밝혀져 승탑자들‘악천후에 과속’ 오리건주 산악 지역에서 지난달 30일 한인 관광버스가 벼랑으로 추락, 사망자 9명을 포함 48명의 사상자를 내는 대형 참…
[2013-01-01]음주운전 특별단속
남가주 지역 치안기관들의 음주운전 특별 집중단속이 신년 초까지 이어진다. LA 경찰국(LAPD)과 셰리프국(LASD),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및 각 지역 경찰…
[2013-01-01]‘울부짖는 고통의 비명소리… 생지옥 방불’
“굴러 떨어진 버스에서 어린 딸을 찾는 부모들이 울부짖고 고통스런 비명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정말 생지옥이었어요” 9명이 숨지고 39명이 중경상을 입은 구랍 30일 오리건주 …
[2013-01-01]각계 신년사
한인 커뮤니티 잠재력 발휘하는 해 ■신연성 LA 총영사 한인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동포사회에 새로운 획을 그은 재외선거는 한인사회의 성숙한 모…
[2013-01-01]“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가주 한인사회 최고의 미인들이 희망찬 2013년 계사년 아침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한국일보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리고 있다. 201…
[2013-01-01]해는, 해는,
해가 오르네, 솟아오르네, 일년이면 삼백 하고도 예순 다섯 번 십년이면 삼천육백 하고도 쉰 번이나 날이 가고 해 바뀌면 그럴수록 그만큼 더해지는 헤아릴 수 없는 저 밝음…
[2013-01-01]미주한인 위상 높이는 새해 되자
2013년 새날이 밝았다. 힘차게 떠오른 새해 첫 태양과 함께 세상은 신생의 설렘으로 가득하다. 아무도 발딛지 않은 미지의 땅에 선 듯 우리는 앞으로 펼쳐질 365일 그 신선한 …
[2013-01-01]계사년에는 만사형통…
새로운 해가 밝아온 2013년은 계사년(癸巳年) 뱀띠의 해다. 특별히 올해는 흑뱀의 해로, 동양에서 검은 뱀은 행운을 상징한다고 한다. 한국시간 1일 해맞이 명소인 울산 울주군 …
[2013-01-01]天道無親 <천도무친>
하늘의 도는 지극히 공평하다. 누구라고 더 친절히 대하는 일이 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해야 한다. 바야흐로 공정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2013년 계사년에는 天道…
[2013-01-01]재정절벽 협상 타결
2012년 마지막 날인 구랍 31일 백악관과 의회가‘ 재정절벽’ (fiscal cliff) 타개를 위한 ‘증세안’에 극적 합의, 막판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오바마 행정부를 …
[2013-01-01]미주한인 위상 높이는 새해 되자
2013년 새날이 밝았다. 힘차게 떠오른 새해 첫 태양과 함께 세상은 신생의 설렘으로 가득하다. 아무도 발딛지 않은 미지의 땅에 선 듯 우리는 앞으로 펼쳐질 365일 그 신선한 …
[2013-01-01]결국 숨진 채 발견
세코야팍 인근 캠핑장 깡통밴서 질식사 추정 크리스마스를 맞아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가 연락이 두절됐던 60대 한인 부부(본보 12월29일자 A1면 보도)가 컨카운티 지역에서…
[2013-01-01]너싱홈이냐 호스피스냐… 강요된 선택?
퇴원 후 3분의1은 메디케어 커버되는 너싱홈에 호스피스는 가족 중 누군가 지켜야 하는 부담 둘 모두 받고 싶어도 너싱홈 입주비 큰 걱정 여기 나이 지긋한 한 여성을 떠올…
[2013-01-01]교회협의회, 사랑의 쌀 950포 전달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회장 민경엽)는 구랍 29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OC 지역의 미자립교회와 선교단체들에 950포의 쌀을 전달했다. OC 교…
[2013-01-01]교회협의회, 사랑의 쌀 950포 전달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회장 민경엽)는 구랍 29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OC 지역의 미자립교회와 선교단체들에 950포의 쌀을 전달했다. OC 교…
[2013-01-01]평통 자문위, 8일 신년하례식
오렌지-샌디에고 평화통일 자문위원회(회장 한광성)는 오는 8일 오후 6시 풀러튼에 있는 하워드 잔슨 호텔(222 W. Houston Ave.)에서 신년 하례식 및 한국인의 정체성…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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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기독의료상조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164550691.jpg)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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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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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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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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