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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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떠도는 DNA 정보로 사생활 침해”
유전자 연구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DNA 정보가 인터넷상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사생활 침해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매서추세츠 공…
[2013-01-21]“총기규제 강화 지지”39→54% “총 구입자 신원조회 찬…
지난달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미국사회에서 총기규제와 관련한 여론을 크게 변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와 CBS뉴스가 공…
[2013-01-21]멕시코 시간당 1명 영양실조로 죽는다
중남미 경제대국으로 꼽히는 멕시코에서 하루에 평균 23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2000∼2011년 멕시코에서 기아와 영양실조로 숨진 사…
[2013-01-21]제퍼슨·링컨·루스벨트·케네디·레이건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오랜 기억에 남는 명 취임사를 남긴 주인공은 누굴까? 대통령의 취임사는 시대정신이 함축돼 있고, 국가가 처한 난제를 풀어나가야 할 국정 최고지도…
[2013-01-21]20년의 침묵 깨고‘묻혀진 기억’공개
1992년 뉴욕 주 베이쇼어에서 한 친지에게 납치되어 사슬에 묶인 채 지하 감방에 갇혔다가 16일 만에 구출되었던 케이티 비어스(30)가 20년의 침묵을 깨고 신체적으로, 정신적…
[2013-01-19]주택거래 2006년 이후 최대
샌디에고 카운티 12월 주택 거래량이 총 3,700채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통계조사기관인 데이터퀵사가 17일 발표한 ‘샌디에고 카운티 부동산 거래 동향 보고서’에…
[2013-01-19]한인학부모회 자녀들 대상 노인회 봉사 확대하기로
샌디에고 한인학부모회(회장 조이 플랙)가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역 어른들에게 봉사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조이 플랙 회장과 한미노인회 유석희 회장은 지난 15일 만나 학부모…
[2013-01-19]올해 첫 영사업무 개시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전상기)는 지난 16일 한인회관에서 2013년도 첫 영사업무를 실시했다. LA 총영사관과 한인회 측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영사업무에서 총 50여건에 달하는 …
[2013-01-19]상의회장 26일 이·취임식
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오는 26일(토) 오후 6시 사랑교회(7595 Convoy Court. SD)에서 실시한다. 문의 (619)857-6872
[2013-01-19]학교 시공관련 수백만달러 뇌물수수
샌이시드로 교육위원회는 17일 학교 건물 시공사로부터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뇌물수수와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마누엘 폴(61) 위원을 검찰에 고소했다. 위원회가 제출한 고소장…
[2013-01-19]무용협회 시무식
샌디에고 한인무용협회(회장 한춘진)는 지난 16일 회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올 한 해에도 미 주류사회에 고국의 전통음악과 무용을 널리 알리는 등 다양한 활…
[2013-01-19]한빛학교‘지역 문화교실’우뚝
한빛교회“커뮤니티 개방”컴퓨터·영어교실 시작 24개 강좌로 확대… 수강생 40%가 비신자 인기 샌디에고 한빛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빛문화학교’가 지역 한인 커뮤니티와 …
[2013-01-19]뉴포트비치 가전제품 수거
뉴포트비치시는 19일(오늘)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리너스 초등학교(2100 Mariners Dr.)에서 폐가전제품 수거를 실시한다. 이번에 수거되는 가전제품은 컴퓨터와 …
[2013-01-19]제대군인 지원 록 콘서트
제대 미군들을 지원하기 위한 락음악 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부터 발렌시아 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락음악 콘서트는 락밴드 콘시더가 참가하며 요바린다 고등학교와 에스페린자 고…
[2013-01-19]서울시 중등교원 연수단 위트니고교 방문
남가주를 방문한 서울시 교육청 중등교원 전문직 미서부 연수단(단장 이재능)은 지난 15일 제임스 강 ABC 교육위원의 안내로 ABC 통합교육구의 현황을 설명 듣고 최근 건립된 세…
[2013-01-19]가든그로브 교육구 청소년 마약 예방 세미나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볼사그란데 고교 체육관(9401 Westminster Ave.)에서 청소년들의 약물남용 예방과 마약이 사춘기 청소년들의 행동에 미치…
[2013-01-19]주말 디즈니랜드 해프마라톤
디즈니랜드가 해마다 개최해 온 팅커벨 해프 마라톤 대회가 20일 개최된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1만9,7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팅커벨 해프 마라톤대회는 일…
[2013-01-19]최광진씨“공탁금 2만달러 반납하겠다”
OC한인축제재단 회장 선거에서 낙선후 공탁금을 되찾아가 한인사회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당사자인 최광진(사진)씨는 지난 18일 오후 본보에 전화를 걸어와 되돌려 받은 공탁금 2만달…
[2013-01-19]공화, 3개월짜리‘부채한도 증액안’추진
정치권이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을 3개월간 한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에릭 캔터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18일 성명을 내고 “상ㆍ하원이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는 …
[2013-01-19]“7연속 우승 동안 매번 약물”
자신을 ‘깡패’, 혹은 ‘문제가 많은 사람’ 등으로 묘사한 암스트롱은 약물을 복용했느냐는 윈프리의 질문에 “그렇다”고 명료하게 대답했다. 그는 에리스로포에틴, 성장호르몬, 혈액 …
[20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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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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