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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살해혐의 한인 4년만에 무죄
친아들을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 을 쓰고 4년 가까이 감옥에 갇힌 채 힘겨운 법정투쟁을 벌여왔던 시카고 한인 고형석씨에게 무죄평결이 내려 졌다. 일리노이주 쿡카운티법원 1…
[2012-12-18]국어반 개설 학교장·교사 초청 만찬
한국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남가주 지역 50여개 정규 초ㆍ중ㆍ고교 교장 및 교사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행사가 17일 LA 한국교육원(원장 금용한) 주최로 LA 한인타운 가든 스…
[2012-12-18]한인 유흥업소 대표 숨진 채 발견
LA 한인타운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했던 50대 한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LA카운티 검사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0대 한인 남성 김모씨가 LA한인타운 인근에서 사…
[2012-12-18]보상금 신청 연말 끝난다
모기지 대출을 내줬던 은행 측의 규정위반으로 차압절차가 진행된 경우 연방 정부의 명령을 통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신청기간이 올해 말로 …
[2012-12-18]선물 준비 행복해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앞두고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한인들의 손길이 바쁘다. 17일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내 팬시 선물점‘영 아트’ 관계자들이 고객들의 선물을…
[2012-12-18]한국전 참전미군 위문공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회(회장 박홍기)는 연말을 맞아 미군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방문해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웨스트LA의 보훈병원을 찾은 30여명의 재향군인회 관…
[2012-12-18]추모제… 로켓발사 규탄시위…
북한의 김정일이 사망한 지 17일로 1년이 된 가운데 뉴욕에서는 김정일 추모제와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규탄시위가 동시에 열렸다.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대사 신선호)는 김정…
[2012-12-18]미-캐나다‘이민정보 공유’협약
미국과 캐나다 정부가 앞으로 양국의 이민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민정보 공유 협약에 따라 캐나다나 미국으로부터 비자 신청이 거부된 전력이 있거나 추방된 전력…
[2012-12-18]‘노인들은 왜 잘 속는 지’이유가 있었네
노인은 잘 속는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행각이 해가 지날수록 기승을 부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나이든 아시아계 여성들에게 접근, ‘액운’을 막아주겠다며…
[2012-12-18]서울시 교육청 연수단 ABC교육구 방문
서울시 교육청 국외연수단(단장 김성갑) 30여명은 지난 14일 ABC 통합교육구를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강 ABC 교육위원은 교육구의 현황과 이 교육구에 재학하고 있는 한…
[2012-12-18]어바인 학교안전 간담회
어바인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어바인 고등학교 극장(4321 Walnut Ave.)에서 초·중·고 학교 안전을 위한 특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2-12-18]지난 3년 가장 많은 고용 창출
OC에 있는 경비전문 서비스 업체가 경제전문 잡지 인크(Inc)가 선정한 지난 3년 동안 전 미국에서 가장 많은 고용을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는 지난 2009년부터 …
[2012-12-18]OC 7천여주택 차압위기 2009년 비해 42% 낮아져
최근 주택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오렌지카운티 내 7,000여채의 주택들이 차압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보고됐다. 주택차압 전문조사 기관인 코렐 로직과 연방 센서…
[2012-12-18]“봉사자들의 헌신 잊지 않을게요”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는 한인 단체들이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수고한 단체 내 자원봉사자들에게 각종 봉사상을 수여하는 등 감사잔치를 마련했다. 저소득층에게 무료 의료 서비…
[2012-12-18]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OC서 2008년 후 첫 사망자
오렌지카운티에서 결국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OC 보건국은 17일 터스틴에 사는 61세의 한…
[2012-12-18]이지러너스 클럽 송년 모임
전 미주에서 가장 큰 한인 마라톤 동우회 이지러너스(회장 이강열)는 지난 15일 저녁 사이프레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 날 행사…
[2012-12-18]외국 바이어들 OC 주택 구입 붐
오렌지카운티에 주택을 구입하는 외국 바이어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주 타겟으로 하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OC 레지스터지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
[2012-12-18]샌타애나 차 절도 증가 지난 10개월간 18%나
그동안 감소세를 보여 온 샌타애나 지역의 자동차 절도가 올해 10개월 동안에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샌타애나 경찰국의 앤소니 버태그나 캡틴은 “같은 기간 지난해에 …
[2012-12-18]가주 조세형평국 7,900여 업소 조사
가주 조세형평국은 브레아시와 7개 가주 도시 7,900여개 업소들을 세금 조사관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이 조사관들은 업주들의 미납된 세일즈 택스와 각종 수수료…
[2012-12-18]“한인노인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시민권 취득 뿐 아니라 다양한 노후활동 개발 “한인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와 복지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했어요” 그동안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에 대한…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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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통에 아슬아슬 휴전 유지…이… 1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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