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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무역규모 작년 20% 증가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무역이 되살아나고 있다. 칼스테이트 풀러튼이 지난 20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그동안 경기침체로 인해서 14.9% 줄어들었던 국제무역이 2010년에는 2…
[2012-12-22]즐거웠던 `독거노인 행복잔치’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비영리 단체인 ‘실버 아카데미’(대표 곽소건 목사)는 지난 20일 오전 9시 부활교회 강당에서 ‘독거노인 초청 행복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아침 …
[2012-12-22]캐롤 부르며 성탄선물… 아이들 `함박웃음’
“난 초컬릿이 제일 좋아요. 매일매일 초컬릿을 먹었으면 좋겠어요” 샌타애나 피코피오 초등학교 킨더가튼에 다니는 브라이언 레온은 성탄선물을 받자마자 초컬릿을 들고 기뻐했다. …
[2012-12-22]미국 인구 3억1,390만명… 증가율 0.75%로 급격 둔…
미국 인구 증가세가 사상 최저에 근접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21일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연방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인구는 지난 7월1일 현재 3억1,390만명으…
[2012-12-22]애틀란타 연쇄 총격 5명 사상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은 전날 오후 5시50분께 애틀…
[2012-12-22]미 국민 53%가 “공화 너무 극단적”
‘재정절벽’ 협상이 또 다시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미국인 절반 이상은 공화당이 더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 방송은 ORC 인터내셔널과 공동 실시한…
[2012-12-22]“정치·자금력 모두 동원 총기규제 위해 싸울 것” “총 가…
뉴욕주지사와 뉴욕시장이 총기규제 강화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네티컷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의 총기참사를 계기로 총기규제 찬반론이 재점화한 상황에서다. 21일 뉴욕…
[2012-12-22]우드맨 생명보험
우드맨 생명보험 LA지사(지사장 박영주)는 지난 19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직원과 회원들 간의 지난 한해를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과 힘찬 새해 새 출발을 도모했…
[2012-12-22]재미한인산악회
재미한인산악회(회장 강희남)는 지난 16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모임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이 와인 잔을 …
[2012-12-22]밀알선교단 장학복지기금 수여식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감사한인교회에서 ‘2013년도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을 갖는다. 이영선 단장은 “2012년에 이어 2013년…
[2012-12-22]미 정규학교 한국어교사 연수
미국 내 정규 초·중·고등학교 한국어 교사들이 LA에 모여 교사연수회를 갖는다. 21일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문애리)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LA한국교육원(680 Wi…
[2012-12-22]박희민 목사 출판기념회 성황
박희민 나성영락교회 원로목사와 임윤택 박사의 저서 ‘사람을 품으라’ 출판기념회가 지난 20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남가주 교회협의회, OC 교회협의회, 한인 교…
[2012-12-22]LA 센트럴 라이온스 클럽, 장학금 수여
LA 센트럴 라이온스클럽(회장 독고량)과 한미교육재단(이사장 김지영)이 공동 주최한‘2012년도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렸다. 장…
[2012-12-22]오스카상 외국어부문 후보 김기덕 감독‘피에타’ 탈락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으며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부문 진출이 기대됐던 화제의 영화 ‘피에타’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탈락했다. 아카데미상…
[2012-12-22]크리스마스트리 안전 재활용 쉬워요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면 버려지게 되는 크리스마스트리는 LA시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21일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시장과 브라이언 커밍스 LA…
[2012-12-22]해외 영주권 대기자 440만명
한국 등 해외에서 영주권을 기다리고 있는 이민 대기자가 440여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무부는 21일 내셔널 비자센터(NVC)의 자료를 근거로 지난 11월1일…
[2012-12-22]지붕 뚫은 성탄트리
크리스마스 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지붕을 뚫고 나온 것과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화제다.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한 건축가의 집에 설치된 이 장식은 트리가 집안에서부…
[2012-12-22]추방요청‘뚝’사상 최저
지난달 1만4,926건 신청 2012회계연도 24.8% 줄어 이민 당국이 이민법원에 접수하는 추방요청이 지난달 사상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시라큐스 대학교 사법정보센…
[2012-12-22]재외투표는 문재인 앞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대한 민국 첫 여성 대통령 탄생으로 막을 내린 제18대 한국 대선에서 재외국민 들의 표심은 낙선한 문재인 민주통합 당 후보에게 더 많이 쏠린 것으로 …
[2012-12-21]한인불체자 전국 23만명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불법체류자 인 구가 1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해 23만여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의회조사국(CRS)은 지난 13일 발표한‘ 불법체류…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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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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