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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페 고교 티파니 조양‘프린스턴’
놀웍의 샌타페 고교에 재학 중인 티파니 조(17·한국명 은별·사진)양이 프린스턴 대학에 조기 합격했다. 한인육류도매업체 ‘이화식품’ 조영섭·나연씨 부부의 1남1녀 중 막내인…
[2012-12-24]“치의학 연구에만 전념 기뻐”
“앞으로 치의학계에서 한 획을 긋는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UCLA 치과대학 루벤 김(38·한국명 김한규) 교수가 최근 종신직에 임명됐다. 연구에 대한 넘치는 열정으로 20…
[2012-12-24]설 자리 잃어가는 타이 승려들
타이 북부 반 파 치 지방의 승려들은 이제 더 이상 불교의 중요 의식의 하나인 새벽 탁발을 하지 않는다. 대신 사원의 주지가 동네 식당에 전화하여 음식을 배달시킨다.“난 거의 나…
[2012-12-22]남가주 220만 떠난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 날로 이어지 는 연말 할러데이 연휴를 맞아 이번 연휴 기간 LA 국제공항(LAX)를 통해 여행하는 주민들이 총 220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대이동…
[2012-12-22]“이른 시일 내 만나자”
한미동맹 강화 공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한국시 간 2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장거 리 로켓 발사로 촉발된 동북아 안 보위기에 대한 공동…
[2012-12-22]음주운전 적발땐 무조건 혈액검사
내년부터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의 검문을 받는 운전자들은 꼼짝없이 혈액검사로 혈중 알콜농도 측정을 받 아야 하는 등 음주운전 관련 단속 규 정들이 더욱 강화된다. 또 …
[2012-12-22]차기 국무장관 존 케리 의원 지명
케리 연방 상원의원(69ㆍ매 서추세츠ㆍ사진) 이 차기 국무장 관에 지명됐다. 버락 오바마 대 통령은 21일 백 악관에서 케리 의원 부부와 조 바이든 부통령을 대동 하고 케리 의원…
[2012-12-22]칼텍 등 남가주 대학 조기전형 결과 발표
남가주 지역 주요 사립대들의 2013 년 가을학기 조기전형 입학결과가 발표 됐다. 칼텍의 경우 내년 가을학기에 모두 1,713명이 지원해 14.59%에 해당하는 250명이 …
[2012-12-22]환희�감동�눈물… 태극전사들 신화 만들다
64년만에 다시 찾은 런던서 종합 5위 축구는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 위업 2012년 여름, 한인들은‘런던올림픽’의 환희와 감동, 그리고 눈물의 드라마에 웃고 울었다. …
[2012-12-22]시민권자 케네스 배씨 북한, 40일만에 억류 시인
북한이 21일(이하 한국시간) 한인 시 민권자 케네스 배씨의 억류사실을 억 류 40여일만에 시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지난 11월3일 라선시에서 관광목적으로 입국했…
[2012-12-22]해냈다 ! 강남스타일 10억뷰
글로벌 히트곡 싸이의 ‘강남스타 일’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0억건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LA 시 간으로 21일 오전 7시50분께 조회 …
[2012-12-22]“그때도 리더십 있었죠… 지금까지 편지 왕래”
대통령 딸이라 그랬는지 신중했고 어른스러워 육영수 여사 피살 후 미국으로 보내온 편지선 “인자하셨던 모습 자꾸 그리워”애끓는 내용도 “고등학교 때도 리더십이 좋았어요. …
[2012-12-22]“선거승리 임무 마쳤으니 물러납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1일(이하 한국시간) 정권 인수 및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한 구상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박 당선인 측근들이 속속 곧바로 일선에서 물러나거나 ‘백의…
[2012-12-22]비서실장 누가 될까 관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권 진용 구성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할 인사 가운데 비서실장이 가장 중요한 포스트로 떠오르면서 누가 비서실장에 낙점될 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
[2012-12-22]총기�폭발물 위협… 학교폐쇄 잇달아
포모나 소재 고교서 경찰 출동 수색 사우스패사디나·라미라다서도 발생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격참사 이후 학교 내 총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2012-12-22]아들 성추행 혐의 사건 은폐 시도한 가족 기소
자신이 일하던 어학원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온 한인 미성년 여학생들을 성추행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30대 한인 남성의 가족들이 사건을 은폐하려한 혐의로 형사 기…
[2012-12-22]“반 유엔 총장님 만나다니…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아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상 첫 여성 유엔 사무총장과 외교관의 꿈을 일궈가는 한국 어린이 3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는 꿈을 이뤘다. 충북 청주의 임성희(…
[2012-12-22]‘음주강요로 신입생 사망’22명 기소
대학생들 사이에서 음주 강요 등 가혹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리노이주에서 대학생 22명이 신입생에게 음주를 강요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달 1일 …
[2012-12-22]밀스 온 휠스 기금 모금
‘어바인 밀스 온 휠스 프로그램’은 어바인 노인들과 신체장애자들에게 나누어줄 식품 구입을 위한 할러데이 기금모금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개최한다. 도네이션 기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
[2012-12-22]주정부, 19개 도시들에 펀드 2억달러 환불 요구
가주 재무부는 최근 오렌지카운티 19개 도시들에 과거에 사용하지 않은 저소득층 하우징 펀드 2억6,300만달러를 되돌려줄 것을 요청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애나하임, 부에나팍…
[20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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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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