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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여고 동문회“두 달에 한 번 만나요”
남가주 정화여고 동문회(회장 육경 란)는 지난 19일 로스코요테 컨트리클 럽에서 임원 송년모임을 갖고 동문회 활동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홍혜경 총무는“ 3년 전 남가주 지…
[2012-12-26]“이왕 늙는거 즐겁게”… 긍정적 사고가‘보약’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한 자기 나름의 고정된 생각을 갖고 있다. 나이에 대한 이런‘고정관념’이나‘편견’은 아주 어릴 적부터 무의식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다. 심리학…
[2012-12-25]크리스마스 관청 휴무
오늘 크리스마스 날 연방, 주, 카운티, 시 사무실과 도서관은 문을 닫는다. 일부 로컬정부 사무실과 도서관은 새해 첫 날까지 휴무이다. 은행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체이스,…
[2012-12-25]한우회 새회장에 박만순씨 선출
오렌지카운티 전직 한인회 회장과 이사장들의 모임인 OC 한우회(회장 잔 안)는 지난 21일 조선옥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3년 신임회장에 박만순 회장을 선임하는 한편 새 임원진…
[2012-12-25]코리안 복지센터 송년회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앨런 안)는 24일 2012 사업결산 모임을 갖고 한 해 동안 실시한 프로그램들을 정리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코리아 복지센터 정규 디렉…
[2012-12-25]총기반납 행사 10여정 수거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지난 23일 가든그로브시 소유의 한 주차장에서 총기반납 행사를 갖고 전체 10정의 총기를 수거했다. 총기 수거행사는 메인 스트릿과 카운티야드 센터 사이의…
[2012-12-25]`크로스 핏’체육관 오픈
생활 속의 동작을 반복하면 살을 빼는 것으로 유명한 ‘크로스 핏’ 전문체육관(5241 Lincoln Ave. B-3)이 최근 사이프레스에 문을 열었다. 크로스 핏은 운동시간…
[2012-12-25]“함께 부르는 캐롤 행복한 성탄절”
본보 OC 문화센터서 “노래와 분위기에 젖어” “연말을 맞아 한인들이 함께 노래 부르니까 너무나 즐겁고 성탄절 분위기에 잠시나마 젖게 했어요”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
[2012-12-25]Merry Christmas… 세계에 평화를
아기 예수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세상에 축복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으는 때다. 진 발레스쿨 어린이들이 산타할아버지가 그려진 빨간 옷과 빨간…
[2012-12-25]박근혜 첫인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첫 인선으로 비서실장에 유일호(57) 새누리당 의원, 수석 대변인에 윤창중(56) ‘칼럼세상’ 대표를 임명했다.▶관계기사 한국판 박 당선인의 남녀 대…
[2012-12-25]음주단속!
경찰이 이번 주말까지 LA 한인타운 인근 지역 등 곳곳에 음주운전 단속 체크포인트를 집중적으로 설치하는 계획을 공개하고 단속 강화에 나섰다. 24일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
[2012-12-25]한빛선교봉사회 송년모임
한빛선교 봉사회(회장 조영원)는 지난 17일 저녁 조영원 회장 자택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모임 가입을 원하는 한인들은 (714)351-4499로 …
[2012-12-25]6개교 블루리번상 후보 선정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6개 학교들이 연방 교육부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교육상’인 블루 리번상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에 블루 리번상 후보로 선정된 OC 학교는 오렌지 통합…
[2012-12-25]꿈나무 기타 연주자 양성
미래의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타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이 5~9학년들을 대상으로 비치우드 초등학교와 풀러튼 휘슬러 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풀…
[2012-12-25]펀드 2억6,300만달러 환불 주정부, 19개 도시에 요구
가주 재무부는 최근 오렌지카운티 19개 도시들에 과거에 사용하지 않은 저소득층 하우징 펀드 2억6,300만달러를 되돌려 줄 것을 요청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애나하임, 부에나…
[2012-12-25]“장학생들에 큰 용기준 뜻깊은 연말”
고교·대학생 11명에 수여 최석호 시장·오세붕씨에 자랑스런 호남인상 시상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금으로 알고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2012-12-25]시리아 정부군 폭격 수백여명 사망
시리아 중부 할파야 마을에 대한 정부군의 23일(현지시간) 폭격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내전 발발 이후 단일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이번 사태로 시리…
[2012-12-25]이란정부‘미 여행 자제하라’
이란 정부가 24일 자국민에게 미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국민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미국 여행을 되도록 자제…
[2012-12-25]아프간 주둔 미국 어수선한 연말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이 현지에서 발생한 군 지휘관의 자살과 자국민 피살사건으로 우울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맞고 있다. 아프간 주둔 미국 해군특전단(SEAL)의 지휘관 …
[2012-12-25]‘재정절벽’해 넘기나
미국 경제의 ‘재정절벽’을 회피하기 위한 정치권의 노력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의 타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과 공화당은 대통령 선거…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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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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