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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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 업체‘불체자 고용’감사
이민당국이 올해 역대 최고수준의 불법이민자 고용 단속을 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공개한 2012회계연도 불법 고용단속 자료에 따르면 이…
[2012-12-26]기쁘다 구주 오셨네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은 남가주 한인교회들은 일제히 성탄예배를 갖고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 남가주사랑의 교회의 2부 성탄예배에서 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2-12-26]‘올 최고 활약 골퍼’ 리디아 고·잔 허
미주한인 골퍼 잔 허(22)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가 2012년 골프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평가됐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012년 …
[2012-12-26]영남대 동문회 송년모임
영남대학교 동문회(회장 박준영)의 2012년 송년행사가 지난 21일 LA 한인타운 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과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
[2012-12-26]산타에게 위험한 나라
미국의 외교전문잡지 포린폴리시(FP) 인터넷판은 24일 성탄절에 적대적인 5개 나라 중 하나로 북한을 꼽았다. FP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세계의 전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12-12-26]잭 클러그먼·찰스 더닝
미국에서 지난 1970∼80년대 TV 인기물 ‘별난 커플’ (Odd Couple)과 ‘퀸시 M.E.’의 주인공으로 유명했던 원로 배우 잭 클러그먼(사진)이 24일 노스리지 자택에…
[2012-12-26]할리웃과 만든 한국영화 쏟아진다
니콜 키드먼 출연한 박찬욱 감독‘스토커’ 김지운‘라스트…’·봉준호‘설국열차’기대 한국영화는 올해 ‘1억 관객 시대’를 맞이하며 양적인 성과를 거뒀지만, 내년에 한층 더 풍…
[2012-12-26]소방관 총기살해 전‘범행예고 쪽지’
크리스마스 전날 미국 뉴욕주 웹스터에서 발생한 소방관 총기살해 사건의 범인이 사전에 범행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CNN 방송에 따르면 전날 …
[2012-12-26]총기에 사망 어린이 5년간 560여명 달해
미국에서 최근 5년간 총기로 희생된 어린이 수는 560여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미 연방수사국(FBI)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총기…
[2012-12-26]교회 십자가에 중계기 설치
셀폰 통신업체들이 교회의 십자가 첨탑들을 새로운 전파중계기 설치장소로 눈독을 들이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인해 대대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시도하고 있…
[2012-12-26]위험한 총 다오 현금카드 줄께
LA시와 LA경찰국이 총기를 이용한 강력범죄 위험성을 강조하며 ‘총기반환’ (Gun Buyback)행사를 실시한다. LA시와 LAPD는 26일부터 10일 동안 LA스포츠 아…
[2012-12-26]“총기 규제 전에 사두자”열풍
코네티컷주 뉴타운 초등학교 총기난사 참극 이후 총기규제 여론이 높아지자 전국에서 총기류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5일 LA타임스는 정치권 등에서 총기규제 관련 법안마련 움…
[2012-12-26]LA 상공 뒤덮은 먹구름
쌀쌀한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던 남가주 지역은 구름 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LA 한인타운에서 바라본 다운타운 하늘이 먹…
[2012-12-26]“전세계 코리아타운을 한류 아닌 합류공간으로”
전 세계 코리아타운을 단순한 ‘한류 거점’이 아닌 다민족·다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합류 공간’으로 발전시키자는 주장이 나왔다. 임영상 한국외대 사학과 교수는 13명의 학자…
[2012-12-26]산타 복장 도둑 샤핑몰 금고 털어
호주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도둑이 등장했다. 25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께 산타복장을 한 남성이 시드니 남서부 리버풀 지역의 웨스트…
[2012-12-26]재정절벽 땐 저소득층 세금폭탄
27일 협상 재개 올해 넘길 가능성 미국 경제가 `재정절벽’으로 떨어질 경우 저소득층의 타격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액수로만 따지면 부유층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
[2012-12-26]경기전망·삶의 질 10년전보다 비관적
내년 경기나 개인의 삶에 대한 미국인들의 전망이 10여년 전에 비해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뉴스가 24일 공동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개인적…
[2012-12-26]사랑 전달한 훈훈한 성탄절 <1>
울림선교합창단은 성탄절을 맞아 24일 올림픽 경찰서에서 만찬행사를 가졌다. 이날 합창단원들은 손수 만든 음식을 경관들에게 전달하며 한인타운 치안강화에 힘써준 노고를 격려했다. 단…
[2012-12-26]사랑 전달한 훈훈한 성탄절 <2>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 최)는 24일 킹슬리 양로병원을 찾아 성탄절 위문공연을 가졌다. 이 날 어린이들은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발레, 재즈 힙합, 한국무용 등을 선보이며 노인들…
[2012-12-26]3천여 업체‘불체자 고용’감사
올해 단속 사상최대… 5년전 비해 12배 1,300만달러 벌금부과·238명 체포당해 이민당국이 올해 역대 최고수준의 불법이민자 고용 단속을 벌였던 것으 로 나타났다. …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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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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