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이민뉴스
추방재판 대기 한인 667명 12년래 최저치
추방 이민재판에 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이민자수가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가 지난 27일 공개한 이민 추방재판 현황에 따르면 8월31일 현…
[2016-09-29]IT업체 대표 비자사기 체포
전문직 취업비자(H-1B) 노동자에게 준 임금 체크를 다시 돌려받고, 임금 명세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상습적으로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던 IT 업체 대표가 연방검찰에 체포…
[2016-09-29]50만달러 투자이민 2개월 임시 연장
‘50만달러 리저널센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일단 12월 9일까지 임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오는 30일 시효만료를 앞두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30일까지 시효 연장 조치가 없을 …
[2016-09-28]시민권 부정취득 1,000여명 더 있다
사기로 의심되는 시민권 부정발급 이민자들이 당초 알려진 것보다 2배 이상 더 많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민간단체 ‘이민연구센터’는 지난 19일 공개됐던 국토안보부 …
[2016-09-27]
“이민유권자의 힘”
11월 대선을 앞두고 투표에 참여하려는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이 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선은 반이민정책을 내세운 트럼프 후보로 인해 이민자들의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이…
[2016-09-26]텍사스 주정부 “난민 더 이상 못 받는다”
테러 사건의 여파로 난민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 주가 ‘난민•망명자 재정착 프로그램’을 내년 1월부터 철회하기로 했다.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
[2016-09-26]베네수엘라는 ‘이민자 공장’?
갈수록 악화하는 베네수엘라의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 탓에 지난 15년간 160만 명이 기회를 찾아 해외로 나갔다는 분석이 나왔다.베네수엘라 경제잡지 ‘디네로’는 8월호에서 ‘…
[2016-09-26]“영주권 신청서접수 앞당긴다”
영주권 신청서(I-485) 접수가 10월부터 빨라진다.연방 국무무와는 별도로 영주권 신청서(I-485)를 발표하고 있는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10월 영주권 접수 차트에…
[2016-09-26]이민자들, 미국 경제 긍정적 영향 준다
이민이 미국 노동자의 일자리와 임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보다 오히려 장기적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는 국립과학재단(NAS)보고서가 공개됐다. NAS는 21일 지난 20년간의 …
[2016-09-23]시민권 신청양식 변경… 온라인으로만 접수
종이로 된 시민권 신청서(N-400) 양식이 사라지게 돼 시민권 신청 절차가 크게 달라진다.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22일 해외 거주자를 제외한 모든 신청자는 더 이상 종…
[2016-09-23]
영주권신청 1,140달러로
시민권 신청 수수료가 600달러를 넘어서고 영주권 신청에는 1,000달러 넘는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등 각종 이민 관련 서류 수수료(filing fee)가 대폭 인상된다. 연방…
[2016-09-22]불체자 수년째 1,100만명선 유지
불법체류 이민자 인구가 1,110만명 수준에서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20일 발표한 ‘불법체류 이민…
[2016-09-22]‘테러 연루’ 합법이민도 된서리 맞나
뉴욕 등지에서 지난 주말 잇따라 발생한 테러 사건에 이민자들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합법 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심사기준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2016-09-21]850여명에 실수로 시민권
이민 당국이 지문 데이터 누락으로 인해 이민자 858명에게 실수로 시민권을 허용한 사실이 내부 감사 결과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민사기 전력이 많은 국가 출…
[2016-09-20]국경 출입국심사 간부가‘밀입국 브로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간부급 요원이 뇌물을 받고 밀입국 브로커 역할을 해왔던 사실이 드러나 7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따르면 지난 12…
[2016-09-20]
천신만고 끝에 정착한 시리아 난민 가족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의 약속으로 시리아 난민 1만명이 이미 미국에 입국한 가운데 인디애나 주 등 일부 주들의 난민 정착 거부로 정착지를 옮기는 시리아 난민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16-09-19]주재원 비자 받기 어려워
주재원 비자(L-1B) 받기가 여전히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13일 공개한 L-1B 비자 신청서 처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주재원 비자…
[2016-09-19]2018 추첨 영주권 10월부터 온라인 접수
무작위 추첨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2018회계연도 추첨 영주권 프로그램(Diversity Immigrant Visa Program) 신청서 접수가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된다…
[2016-09-19]
USC대 유학생, 1만 2,703명
미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인 대학은 뉴욕대학교(NYU)이며, LA의 USC가 두 번째로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이민당국이 최근 공개한 …
[2016-09-19]취업비자 연장신청 1년 기다려야
연방 이민 당국의 취업비자 연장 신청 처리가 갈수록 더욱 극심한 정체를 빚으면서 한인 취업비자 연장 신청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16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의 서비스센…
[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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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가능성 내비친 머스크…트럼프도 일단은 … - 2
‘돌연 사망’ 故김종석, 사인은 미상..유족…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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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에 뿔난 트럼프, 3개월전에 산 테슬… - 8
‘트럼프-머스크 격돌’로 폭락했던 테슬라 주… - 9
트럼프·머스크 둘다 불편한 유럽도 팝콘 집어… - 10
A LUCKY PENNY, PREMON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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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십억 들어갔는데… 가주 고속철… 3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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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비대위원장 지명 생각 없다”…친한계… - 15
러시아도 트럼프·머스크 불화 관전… “싸우지…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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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오버스테이’ 불체 단속도 강화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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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 “나한일과 옥중 결혼→이혼..3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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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조속 관세 합의’에 협상 속도전 전망… - 27
상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트럼프에 … - 28
독일 총리 “노르망디 작전처럼…우크라전 종식… - 29잠자는 401(K) 규모만 2조달러… ‘되찾을 수 있어’
- 30페어팩스 남성, 280만불‘온라인 대박복권’당첨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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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오버스테이 집중단속 나선다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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