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건/사고
승용차 조수석에 탄 ‘긴뿔소’ 화제…운전자 “내 반려동물”
네브라스카주 도로에서 승용차 조수석에 탄 긴뿔소[로이터=사진제공]미국의 한 도로에서 거대한 뿔이 달린 소를 조수석에 태우고 주행하는 승용차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AP…
[2023-09-01]
허리케인 ‘이달리아’의 위력… 주유소 건물도 무너져
플로리다주를 비롯한 미 동부 해안을 강타한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엄청난 피해를 내고 있다. 최고 시속 120마일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이달리아는 지난달 30일 플로리다를 휩쓸…
[2023-09-01]
‘20만달러 장물’ 절도범 체포
남가주 지역에서 떼강도를 비롯한 이른바 플래시몹 강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소매업소들을 돌며 상습적 절도 행각을 벌여온 조직적…
[2023-09-01]
40년 생업 잿더미 ‘망연자실’
한인 업체들이 밀집한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의 상업용 건물에서 30일 노숙자들의 방화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 80대 한인 노부부가 운영하는 이불 업체를 포함 3곳의…
[2023-08-31]심한 난기류에 탑승객 11명 부상
이탈리아 밀라노를 출발해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여객기가 착륙 직전 극심한 난기류를 만나 승객과 승무원 등 11명이 부상을 입었다.연방 항공청(FAA)에 따르면 지난 29일 델타항…
[2023-08-31]
허리케인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 2명 사망
허리케인 이달리아로 홍수 피해가 난 플로리다주 시다키 지역에서 30일 차량 한 대가 침수돼 있다. [로이터]한때 순간 풍속 시속 120마일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 …
[2023-08-31]시카고 화이트삭스구장서 여성 3명 총상…사건 경위는 미스터…
미국 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야구팬 3명이 총에 맞아 부상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그러나 제대로 된 목격자도,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도 없어 누…
[2023-08-30]집 잘못 찾은 20대 또 피격 사망
올들어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대학생이 집을 잘못 찾아갔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2023-08-30]방송기자, 무장 강도 급증 실태 현장 취재 중에 강도 당해
시카고의 한 방송사 기자들이 무장강도 급증 실태를 보도하기 위해 사건 다발 현장에 나갔다가 무장한 괴한들에게 강도를 당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벌어졌다.29일 시카고 언론과 워싱…
[2023-08-29]노스캐롤라이나대 교수 총격 살해 피의자는 중국인 유학생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캠퍼스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피의자는 중국에서 유학온 대학원생인 것으로 확인됐다.뉴욕타임스(NYT)는 29일 법원 서류를 인용해 이 학교 대학원생 …
[2023-08-29]집 잘못 찾았다가 또 총격 사망…이번엔 20세 대학생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한 대학생이 집을 잘못 찾아갔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 컬럼비아 경찰…
[2023-08-29]대학 캠퍼스 총격… 교수 1명 사망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채플힐)에서 아시아계 용의자가 총격을 벌여 교수 1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여졌다.대학 측은 28일 오후 캠퍼스에서 교수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2023-08-29]노스캐롤라이나대 총격 직원 1명 사망…아시아계 용의자 체포
미국 명문대학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채플힐)에서 총격이 발생해 교직원 1명이 사망했다.28일 이 대학 케빈 구티에레즈 이사장은 교직원 1명이 캠퍼스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발표했…
[2023-08-28]검문불응하며 도주하려던 20대 흑인 임산부 경찰 총격에 사…
오하이오주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절도 혐의를 받던 20대 임산부 용의자가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려다 경찰이 쏜 총탄에 맞고 사망해 경찰의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AP …
[2023-08-28]델라모 패션센터에 청소년들 패싸움으로 경찰 출동
토렌스 지역 델라모 패션센터에서 27일 오후 청소년들간에 패싸움이 크게 벌어져 경찰이 샤핑몰에 총출동했습니다.오늘 오후 4 시경 ,3500 블락 카슨 스트릿에 위치한 델라모 패션…
[2023-08-28]
나치 추종자 총기난사 흑인 3명 사망
나치를 신봉하는 백인우월주의자에 의한 인종증오 총기난사로 흑인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특히 미국 흑인 민권운동 역사에 이정표를 세운 마틴 루서 킹 주니어 …
[2023-08-28]윗층 소음에 독극물 테러, 중국인 박사 유학생 체포
화학 전공 중국인 유학생이 아파트 위층의 층간소음에 황당한 ‘유독물질 테러’를 벌였다가 붙잡혔다.NBC 방송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탬파 팜스의 아파트 단지에 사는 중국 출신 박사…
[2023-08-28]과속차량 우버 충돌 3명 사망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과 4명의 승객을 태운 우버 차량이 정면충돌해 우버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여성승객 3명이 현장에서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2023-08-28]23명 태운 美헬기, 호주서 훈련 중 추락…해병대원 3명 …
호주 북부에서 27일(현지시간) 합동훈련 중이던 미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미 해병대원 3명이 숨졌다.나머지 20명은 부상하고 이들 중 5명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AF…
[2023-08-27]러, 프리고진 사망 공식 확인 “유전자 분석 결과 일치”
러시아 당국이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망을 공식 확인됐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이날 텔레그램을…
[20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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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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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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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우표값 또 올랐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감감 무소식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통해서 국적법 일부 개정법률안 제14조의 2 초안이 마련된 후 감감소식인 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법이 …
사업하기 좋은 주 VA ‘추락’
트럼프 “50일내 우크라戰 휴전 합의 없으면 러에 혹독한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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