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메릴랜드 주 엘리콧시티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면서 1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구조됐다고 미 NBC방송이 31일 보도했다.…
[2016-07-31]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셔놀트 시에서 30일 오전(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경찰은 차를 타고 남쪽으로 달아나던 …
[2016-07-31]미국 텍사스 주에서 30일 오전(현지시간) 비행 중이던 열기구가 화재 후 초원 지대에 추락했다.이 사고로 열기구에 탑승한 인원 중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이 콜드월 카…
[2016-07-30]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셔놀트 시에서 30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경찰은 차를 타고 남쪽으로 달아나던 남성…
[2016-07-30]미주 한인들로부터 장비 군납을 미끼로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 적발돼 형사처벌된 미군 군무원이 내연녀를 통해 한국으로 빼돌린 검은 돈이 한미 사법공조를 통해 미국으로 반환된다.한국 …
[2016-07-29]LA 하버 게이트 지역에서 차량이 가정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당했다.LA시 소방국(LAFD)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께 하버 게이트 지역…
[2016-07-29]26일 한인들도 거주하고 있는 LA 한인타운 2가와 마리포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닛 1채가 전소됐다. LA시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0분께 아파트 건물…
[2016-07-27]플로리다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5일 새벽 총격이 발생, 최소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자정이 조금 지난 0시30분께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
[2016-07-26]미국 본토 최고봉인 중가주의 휘트니산으로 등반을 떠났다가 지난 18일 이후 실종됐던 남가주 60대 한인(본보 23일자 보도)이 결국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인…
[2016-07-26]LA 다운타운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고 사우스 LA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등 지난 주말에도 LA 카운티곳곳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3일 오후 6시 50분께는 LA다…
[2016-07-25]샌타클라리타 지역 산불로 이 지역 야생동물보호소 와’ 일드 라이프 웨이스테이션’ 인근 지역이 23일 불길에 휩싸여 있는 모습. 160에이커에 달하는 이 지역 야생동물보호소 는 보…
[2016-07-25]이민자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교통신호에 정차했다 연방 이민 수사관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부상을 당했다.특히, 총격사건 당시 이민 수사관은 이 운전자와 의사소통을 시도했으나 운전자가 …
[2016-07-23]남가주의 60대 한인이 미국 본토 최고봉인 중가주의 휘트니산으로 등반을 떠났다가 5일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인요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 레드랜즈 지…
[2016-07-23]최근 LA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범죄가 급증하면서 치안 악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LA시의 전체 범죄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22일 LA경찰국(L…
[2016-07-23]재활센터에 입원해 있던 80대 한인 노부부가 건강 악화를 비관해 남편이 아내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라스베가스 메트로 경찰국에 …
[2016-07-22]한국에서 미국으로 여행을 온 초등학교 동창생 이연우(당시 50세)씨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오렌지카운티 한인 조병권(56)씨(본보 7·21일자 보도)에 대한 …
[2016-07-22]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증강현실(AR) 스마트폰 게임 ‘포키몬 고’를 하던 10대 청소년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포키몬 고 이용자가 게임 도중 사망한 것은 이번…
[2016-07-22]한인 운영 미용재료상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13세 흑인 소녀가 적발된데 앙심을 품고 업소를 지키던 70대 한인 노부부에게 총격을 가해 중태에 빠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특히 이들 노…
[2016-07-21]2013년 한국에서 입양한 아들을 2014년에 구타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은 미국인 양부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순회법원은 당시 3세였…
[2016-07-21]대낮에 주택가를 돌며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려 인기척이 없는 집만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이는 여성 빈집털이범이 최근 랜초 팔로스버디스 주택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에 …
[2016-07-21]뉴욕주 예비선거가 25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연방상하원의원과 주상하원의원 등 11월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
“한미동맹은 6.25 전쟁 때 흘린 한미 양국 참전용사들의 피로 맺어진 혈맹입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25일 한미 양국의 6.25 참전용사들…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2회 전미주장애인체전(대회장 송재성)이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