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건/사고
‘제2의 쇠사슬 남매’ 美서 4년간 박스에 방치된 세 아동…
얼마 전 미국 사회에 충격을 던진 ‘쇠사슬 13남매 사건’과 유사하게 장기간 비인간적인 환경 속에 학대당한 10대 초반의 아이 3명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견됐다.1일(현지시…
[2018-03-01]
캐나다 토론토 공항 여객기 내 휴대전화 화재…승객 손 화상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내 승객이 소지한 휴대전화에서 화재가 발생, 이 승객이 화상을 입었다.1일 오전 7시께(현지시간) 피어슨 공항에서 밴쿠버로 출발하기 위해…
[2018-03-01]
태국 휴양지 파타야서 웬 ‘성 교습’…러시아인 10명 체포
태국의 유명 휴양지 파타야에서 이른바 ‘성 교습소’를 운영하던 러시아인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27일(한국시간 기준) 일간 방콕포스트와 외신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파타야의 한…
[2018-02-26]
‘미성년 성폭행’ 극단 대표 혐의 부인 “서로 호감 있었다…
미성년 단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경찰에 체포된 경남 김해 극단 번작이 대표 조모(50) 씨가 혐의를 부인했다.조 씨는 체포 당일인 26일(한국시간 기준) 경찰 조사에…
[2018-02-26]타운 아파트서, 공원서… 20대 여성 사체 발견
지난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시신이 발견되고 총격사건과 강도사건이 발생하는 등 사건사고로 얼룩졌다. 지난 24일 LA 한인타운에서는 2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
[2018-02-26]멕시코 카리브 해 휴양도시서 연락선 폭발…18명 다쳐
멕시코 카리브 해 휴양도시에서 정기 연락선(페리)이 폭발해 18명이 다쳤다고 루세스 델 시글로 등 현지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폭발은 세계적인 카리브 해 휴양도시 캉쿤 …
[2018-02-21]나이지리아 여학생 100여명 실종…무장단체에 피랍 우려
나이지리아의 한 학교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 이후 여학생 100여 명이 실종됐다.21일(현지시간) AFP,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저녁 나이지리아 …
[2018-02-21]텍사스서 외식하던 일가족에 총격…6세 아동 등 4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 주 고교 총격 참사로 총기 규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미 텍사스 주의 한 레스토랑 밖에서 외식 순서를 기다리던 일가족이 총격을 받는 사건이 일어났다.19일…
[2018-02-19]
오랑우탄에 130여발 총탄 쏟아부은 인니 농부들, 당국에 …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오랑우탄에게 130여발의 총탄을 퍼부어 살해한 인도네시아 농부들이 현지 경찰에 줄줄이 체포됐다.19일(한국시간 기준) 트리뷴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
[2018-02-18]
‘성추행’ 이윤택 “법적책임 지겠다”…공개사과
공개사과하는 이윤택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19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서울 종로구 30스튜디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들에…
[2018-02-18]
진시황 병마용 손가락 절단해 훔쳐간 미국 청년 FBI에 체…
미국에서 전시 중인 중국 진시황 병마용의 손가락을 부러뜨린 뒤 이를 가져간 미국 청년이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18일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 및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2018-02-18]
제네시스 오픈 참가 빌 하스 ‘교통사고’…“대회 포기”
LA 리비에라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오픈 대회 참가를 위해 남가주에 온 프로 골프선수 빌 하스(35)가 탄 페라리 차량이 3중 추돌사고를 내 운전자가 사망했다.LA시 소…
[2018-02-15]
플로리다 고교서 총기난사 참극…최소 17명 사망
14일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에 있는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당시 모습. [AP=연합뉴스]플로리다주 고교에서 총격사건 발생 [AP=연합뉴…
[2018-02-14]
트럼프 아들 아파트 이어 오바마 사무실에도 백색가루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사무실에 의문의 백색 가루가 전달돼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고 뉴욕포스트가 13일 전했다.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퇴임한 이후로 워싱턴DC의 세…
[2018-02-13]목사가 여학생 성폭행
지난 7일 코비나 지역의 한 호텔서 미국으로 연수 온 중국인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치한(본보 10일자 보도)이 목사로 밝혀졌다.코비나 경찰은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글렌데…
[2018-02-13]코스트코에 대낮 무장강도, 망치로 깨고 보석류 강탈
한인들도 많이 찾는 대형 할인매장 체인인 코스트코에서 대낮에 무장강도가 침입해 보석을 강탈해 도주하는 도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2018-02-13]
미국서 소 안구기생충에 사람 첫 감염
집파리에 의해 전파되는 안구 기생충에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처음 보고됐다.같은 종류의 안구 기생충은 지금까지 미국·캐나다의 소에게서만 발견됐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의료…
[2018-02-12]
남아공서 밀렵꾼 사자에 잡혀먹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밀렵꾼이 사자들에게 잡아먹혔다.남아공 북부 림포포주(州)의 한 사유지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사자가 먹다 남긴 것으로 보이는 밀렵꾼의 시신 일부가…
[2018-02-12]정신이상 남성 LAX 활주로 뛰어들어
지난 주말 남가주 곳곳이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졌다.지난 9일 새벽 모레노밸리에서 한 여성을 살인한 남성이 체포됐다. 새벽 2시께 리버사이드 지역 인근 60번 하이웨이 근처에서 한…
[2018-02-12]
그랜드캐니언서 관광헬기 추락…최소 3명 사망
미국 서부의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10일 오후 관광 헬리콥터가 추락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미 연방항공청(FAA)은 ‘유로콥터 E…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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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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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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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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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통해서 국적법 일부 개정법률안 제14조의 2 초안이 마련된 후 감감소식인 가운데 선천적 복수국적법이 …
사업하기 좋은 주 VA ‘추락’
트럼프 “50일내 우크라戰 휴전 합의 없으면 러에 혹독한 관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러시아의 침략전쟁을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방공 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격 무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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