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차별과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직원이 흑인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유했다가 인종차별 폭행을 당한데 이어(본보 18일자 …
[2020-06-19]애리조나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 2천여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18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이 산불은 지난 14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북동부 지…
[2020-06-18]미국 인종 차별 항의시위 인근에서 경찰관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범인이 현역 군인이고 그가 극우 조직과 연루됐다는 단서가 나왔다고 CNN 방송이 16일 보도했다.법무부는 이날 캘…
[2020-06-17]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된 역사적 인물의 동상을 철거, 훼손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동상 철거 시위대를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16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뉴멕…
[2020-06-17]인디애나주의 대형 종합병원에서 환자가 총을 쏴 보안요원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총에 맞아 사망했다.16일 시카고 트리뷴과 CBS·NBC방송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시 15…
[2020-06-16]동상 철거 현장에서 무장한 남성들을 체포하는 경찰 [AP=연합뉴스, 앨버커키저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미국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된 역사적 인물의 동상을 철거, 훼손하는 …
[2020-06-16]15일 오전 10시40분께 LA 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채 달리던 승용차가 한인 여성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낸 흑인 커플이 탄 차량이…
[2020-06-16]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된 흑인 남성이 체포에 불응하다 경찰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하면…
[2020-06-15]미 전역에서 흑인 사망 항의와 경찰의 공권력 남용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랭캐스터 지역에서 흑인 가정폭력 용의자가 경찰 명령에 불응하다 결국 경찰 총에 사망하는 사건…
[2020-06-12]오늘 오전 LA일원에서 화재가 잇달았습니다.오늘 오전 5시 5분경, 페어펙스 미드 윌셔 지역 1050 S. Fairfax Ave에 위치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30여 …
[2020-06-11]남가주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벨에어와 하시엔다하이츠 등 지역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10일 0시15분께 405번 프리웨이 동쪽 게티센터 드라이브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50에이커…
[2020-06-11]남가주의 60대 한인 남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흑인 남성에게 무차별적으로 떠밀려 얼굴을 다치는 폭행 피해를 당했다.이 사건은 피해자의 손녀가 지난 9일 트위터에 “할아버지가 한국인…
[2020-06-11]오늘 새벽 12시 15분경 UCLA 근처에 있는 게티 박물관 인근 벨 에어 지역에서 50에이커에 달하는 산불이 발생했습니다.헬리콥터 4대가 동반되고 2곳의 소방국이 협력하는등 화…
[2020-06-10]LA 카운티 정부가 이번 흑인사망 시위 사태 관련 기물 파손이나 경제적 피해를 당한 업소들의 피해 상황 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습니다.카운티는 이를 통해 향후 피해자 지원 방안…
[2020-06-09]지난 7일 밤부터 남가주에 불어닥친 강풍과 고온건조한 날씨로 LA를 포함한 지역 곳곳에 산불과 정전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다.8일 LA 카운티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고온건조한 날…
[2020-06-09]오늘 (8일) 오전 3시 40분경. 캐스태익 지역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고온건조한 날씨속 강풍을 동반해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헬리콥터 3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0-06-08]앨라배마주의 외딴 시골 마을에서 7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고 5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경찰은 이날 새벽 앨라배마주 밸허모소 스프링스에서 총상…
[2020-06-05]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인 미주에 허리케인 시즌까지 찾아왔다.초반부터 위력을 과시하는 열대성 폭풍으로 중미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멕시코…
[2020-06-04]3일 규모 5.5의 강진이 샌버나디노 카운티 지역을 강타, LA 일원까지 심한 흔들림이 느껴졌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2분께 샌버나디노 카운티 북쪽…
[2020-06-04]미 전역에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상점을 약탈하던 흑인 남성들이 이를 말리는 백인 여성을 폭행하는 영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인도방송 인디아투데이의 선임…
[2020-06-04]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