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건/사고
장례식장서 부패한 시신 31구 발견…경찰 수사 착수
인디애나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수십구의 시신이 부패한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3일 NBC 방송이 보도했다.인디애나주 클라크 카운티 제퍼슨빌 경찰서의 아이작 파커 …
[2022-07-04]90대 한인 노인아파트서 피살
LA 한인타운 인근 노인아파트에 거주해온 한인 남성이 피살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3일 LA 경찰국(LAPD)과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한인타운 동쪽 ‘유니온 타워 노인아…
[2022-07-04]
텍사스 주택가서 총격…2명 숨지고 경찰관 포함 4명 부상
텍사스주에서 2일 저녁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경찰관 등 4명이 총에 맞아 부상했다.홀텀시티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45분께 텍사스 북부의 댈러스-포트워스 일대 주택가…
[2022-07-03]美여성, 연하남친 뺏았다며 유망 사이클선수 살해 후 외국 …
사이클선수였던 남자친구가 자신과 헤어진 사이에 만났던 전도유망한 여성 사이클 선수를 살해한 뒤 해외로 달아났던 30대 여성이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다.미국 연방보안관은 2일 텍사…
[2022-07-03]‘연착 대란’ 뉴욕 JFK공항에 폭탄 오인 소동…승객 대피
연착과 결항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 동부의 허브공항인 뉴욕 JFK공항에서 폭탄 오인 소동이 발생했다.뉴욕포스트는 3일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JFK 공항이 ‘보안 사고’가…
[2022-07-03]
“달아나는 흑인에 60발 총격”…경찰 또 공권력 남용 논란
흑인에 대한 미국 경찰의 인종차별적 공권력 오남용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3일 더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한 흑인 남성이 경찰의 교통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
[2022-07-03]고속도로서 양봉 트럭 전복…2천500만 마리 성난 벌떼 ‘…
미국 고속도로에서 꿀벌을 싣고 가던 양봉 트럭이 전복되면서 2천500만 마리 성난 벌떼가 도로 위로 쏟아지는 사건이 발생했다.2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
[2022-07-03]켄터키서 총기난사…경찰관 3명 사망·5명 부상
켄터키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의 경찰관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2일 A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켄터키 동부 애팔래치아 산맥 인근의 작은 마을 앨런에서 총기로 …
[2022-07-02]
옐로스톤공원서 관광객 아메리카들소에 받혀…한달새 3번째
미국의 관광 명소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관광객이 바이슨(아메리카 들소)에 들이받혀 부상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1일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71세 펜실…
[2022-07-01]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 운전자 체내에서 마약 검출”
이민자 53명이 숨진 미국 밀입국 트레일러의 운전사의 체내에서 마약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현장에서 체포된 트레일러 운전사 호…
[2022-07-01]
트레일러 밀입국참사 관련 4명 기소…희생자 53명으로 늘어
연방 당국이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와 관련해 운전사 등 4명을 기소했다고 30일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법무부는 자료를 내고 텍사스 주민 호메…
[2022-06-30]
써브웨이서 “마요네즈 너무 많다”며 총격…종업원 숨져
미국에서 샌드위치 가게 ‘써브웨이’ 종업원이 손님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CNN, 워싱턴포스트 등이 28일 보도했다.용의자는 ‘샌드위치에 마요네즈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격분한…
[2022-06-29]요르단 항구서 유독가스 10명 사망·251명 부상
요르단 남부 아카바 항구에서 유독 가스가 유출돼 최소 10명이 숨지고 251명이 부상했다고 요르단 뉴스 등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사고는 운반 중이던 가스탱크가 추락하면서 …
[2022-06-29]
남부국경 참사는 ‘진행형’…하루 밀입국 시도 2만명 육박
미국 남부 국경에서 밀입국 이주자로 추정되는 이들 60여명이 집단 사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7일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에서 지금까지 사망자…
[2022-06-28]
텍사스 주지사 “이주민 트레일러 죽음은 바이든 탓”
27일 오후 텍사스주 남부 샌안토니오의 대형 트레일러 안에서 이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46구가 무더기로 발견된 가운데, 이주민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온 텍사스 주지사가 이번 참사…
[2022-06-28]
‘찜통 지옥’ 밀입국 트레일러 참사 희생자 51명으로 늘어
27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서 경찰들이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된 대형 트레일러 인근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로이터=사진제공]미국행 밀입국자를 태운 ‘찜통 지옥’ 트레일…
[2022-06-28]‘반 아시안’ 폭력 묻지마 폭행 올들어 15건
올해 들어서도 아시안 증오범죄가 계속 보고되고 있어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불안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LA 카운티 검찰은 지난 22일 폭행과 아시안 증오범죄 혐의로 니콜…
[2022-06-28]암트랙 열차, 트럭 충돌해 탈선…3명 숨져
250여명을 태우고 가던 열차가 트럭과 충돌해 3명이 숨지고 최소 50명이 다쳤다고 AP통신·CNN방송 등이 27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카고발 로스앤젤레스행 암트…
[2022-06-27]
1천명 있던 우크라 쇼핑센터에 러 미사일 떨어져…13명 사…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인 우크라이나 크레멘추크의 쇼핑센터[로이터=사진제공]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의 쇼핑센터를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혔…
[2022-06-27]89세 운전자 차량, 숲 공원 산책로로 돌진…6명 부상
시카고 교외지역에서 90세에 가까운 고령의 운전자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공원 산책로로 돌진해 소풍객 6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시카고 소방당국과 일리노이주…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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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시민권 심사 대비해요”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전지은 수필가 오늘도 성가대에서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크롬과 AI브라우저 전쟁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어딜 가나 마리화나 냄새
‘실적 채우기식’ 이민 단속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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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국제 질서, 한국의 선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대학입시
지사별 뉴스
현대차 공장 최대규모 이민단속⋯ 후폭풍 일파만파
▶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코로나백신 처방전 없이 약국서 접종 가능
버지니아 주민 52%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워싱턴 일원 마약 과용 사망자 5,500명 육박
안보장관 “韓근로자 출국명령 무시해 구금…소수는 범죄관련”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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