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건/사고
코스코 연어 등 ‘리콜’… 먹거리 안전 비상
최근 육류와 육류 가공품, 냉동식품과 햄버거에 이르기까지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품들이 잇달아 박테리아에 오염돼 사망자와 입원환자가 발생하는 등 먹거리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맥도널…
[2024-10-28]
방치된 건물 화재 빈발… 한인타운 환경 망친다
재개발을 이유로 오랫동안 방치돼 왔던 LA 한인타운 지역 빈 건물에서 노숙자들의 실화나 방화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한인 업주와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4-10-25]어바인서 10세 소년 코요테에 물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에서 코요테의 출몰로 비상이 걸렸다. 자전거를 타던 10세 소년이 코요테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2024-10-24]보잉 제조 통신위성, 우주서 폭발
보잉사가 만든 통신용 위성이 우주에서 폭발했다고 CBS 방송 등이 23일 전했다. 세계적인 상업용 위성 운영업체인 인텔샛은 보잉이 만든 ‘인텔샛33e’ 위성이 지난 19일부터 이…
[2024-10-24]맥도널드 햄버거 먹고 1명 사망
맥도널드 햄버거가 이콜라이 대장균에 오염되면서 이를 섭취한 소비자들 중 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발병한 것으로 확인돼 연방 보건당국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22일 연방질병통제예…
[2024-10-23]결함 있는 전동스쿠터 탔다가… 한인 청년 숨져
한인 청년이 결함이 있는 전동 스쿠터를 빌려 탔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워싱턴주 시애틀 한인사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시애틀 대학으로 유학와 비즈…
[2024-10-23]한인에 기름 뿌리고 방화시도 여성 체포
LA 지역 전철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한인 남성에게 흑인 여성이 인화성 높은 기름을 뿌리고 불을 붙이려다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의 차분한…
[2024-10-23]
코리아타운 플라자 건물에 차량 돌진
22일 오전 LA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샌마리노 블러버드 인근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 이중 한 대가 코리아타운 플라자 샤핑몰 건물로 돌진해 충돌하면서 차량이 대파되고 건물…
[2024-10-23]한인 사회보장국 공무원 수혜여성 매춘강요 체포
한인 사회보장국(SSA) 공무원이 수혜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하다 체포됐다. 21일 연방 검찰부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오번에 거주하는 김모(35)씨가 가드너에 있는 SSA 사무실에서…
[2024-10-23]‘공매도 전설’ 증권사기 도운 동료 증권당국에 벌금 25억…
월가에서 ‘공매도의 전설’로 불리던 유명 공매도 투자자의 증권 사기 행각을 도운 동료 투자 상담사가 자신의 행위와 관련해 벌금 180만 달러(약 25억원)를 내기로 미국 증권거래…
[2024-10-22]남가주 해안서 3차례 연쇄 지진
남가주 해안에서 3차례 연쇄 지진이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32분께 대나포인트 인근 해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
[2024-10-22]
‘미성년자 성관계 유인’ 한인 변호사 10년 중형
온라인에서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관계를 맺으려던 40대 한인 남성 변호사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내려졌다.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에 따르면 지난 17일 연방법원 뉴욕남부법원 캐시 세…
[2024-10-22]해변 돌진… 잇단 음주운전 참사
최근 남가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잇단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술에 취한 아시아계 남성이 차량을 몰고 샌타모니카 해변으로 돌진해 여성 노숙자가 사망했는가 하면, 밸리에서는 음주운…
[2024-10-22]페리선 선착장 무너져… 최소 7명 사망
조지아주의 사펠로섬에서 페리선 선착장이 무너지면서 최소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19일 조지아주 항구도시 서배너에서 남쪽으로 …
[2024-10-22]하와이 바다에 빠졌다 12시간만에 구조 10대 “희망 잃지…
하와이 바다에서 카약을 타던 10대 청소년이 배가 뒤집히면서 바다에 빠져 표류하다 약 12시간의 사투 끝에 구조됐다.21일 해안경비대와 현지 매체 하와이뉴스나우에 따르면 지난 1…
[2024-10-21]
어바인 주택가에서까지 버젓이 성매매
한인 등 아시아계 밀집 거주지 어바인에서 주택가에 버젓이 성매매 장소를 차려놓고 매춘 호객 행위를 하던 아시아계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한인 거주자들이 많은 지역과…
[2024-10-21]칼리지 총격범 경찰 대치중 자살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샌타모니카 칼리지(SMC)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가운데(본보 16일자 보도) 이번 총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 대치 중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2024-10-17]LA 등산로서 유명 언론인 흉기 피살… 범인은 아들
보스니아 내전, 베를린 장벽 붕괴 등을 기록한 유명 영국 사진기자 폴 로우(60)가 LA 지역 등산로에서 살해된 가운데 용의자가 그의 아들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일간 텔레그…
[2024-10-17]한인노인 흉기 살해범 50차례나 마구 찔렀다
지난 9월24일 자신이 거주하던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 벅헤드 노인아파트에서 무참하게 살해된 90세 한인 노인 김준기씨 사건의 자세한 수사보고서가 공개된 가운데, 살해 용의자인 …
[2024-10-16]LA 한인 남성 호텔서 흉기 자살
LA 카운티에서 또 다시 40대 한인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42세 남성 함모씨가 한 호텔에서 목과 왼쪽 팔목을 흉기…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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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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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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