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BTK 연쇄살인범 레이더 종신형 수감생활 시작
캔사스주의 BTK 연쇄살인범 데니스 레이더(60)가 19일 엘도라도 교도소에 입감돼 수형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974년부터 1991년 사이에 10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
[2005-08-20]지구촌 파노라마
결전을 기다리며 - 일리노이주 뉴윈저시의 로데오 팍에서 개최되고 있는 뉴윈저 로데오 경기에서 결승에 진출한 제이크 영(14)이 석양 속에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2005-08-20]어린이 뒷좌석 태우기 효과 사망률 18% 줄었다
9년간 통계 분석결과 12세 이하 어린이들을 뒷좌석에 태울 것을 적극 권장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이 뿌리를 내리면서 차량사고 때 이 연령대에 속한 탑승자들의 사망률이 18%나 …
[2005-08-19]법원앞 총격전 경찰4명 부상
조지아, 괴한 1명 사살 조지아주 소도시인 럼프킨의 스튜어트 카운티 법원 앞에서 18일 무장괴한과 경찰간의 총격전이 발생,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서장과 경관 1명, 패러메딕 …
[2005-08-19]BTK 연쇄살인범 레이더 종신형 선고
10건의 살인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BTK 연쇄살인범 데니스 레이더에게 18일 종신형이 선고됐다. 캔사스주 세지위크 카운티 법원 그레고리 월러 판사는 이날 열린 이틀째 선고공…
[2005-08-19]개 전용 아이스크림 “잘 팔려요”
연 매출규모 1,000만달러 “이윤 높다”신제품개발 경쟁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미국 최대 아이스크림회사 드라이어스사가 판매중인 개 전용 아이스크림 ‘프로스티 …
[2005-08-19]“힘내요 신디” 전국서 촛불시위
텍사스주 크로포드 목장 근처에서 반전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신디 시핸을 지지하는 시카고의 촛불집회에서 릴리언 프레드버그(왼쪽)와 베벌리 세렐이 ‘미국은 신디와 함께 한다’는 …
[2005-08-19]스티븐 킹·존 그리샴 등 작가 16명 주인공 작명권 팝니다
스티븐 킹, 존 그리샴 등 유명 작가 16명이 정보와 표현의 자유를 증진하기 위해 일하는 단체 ‘퍼스트 어멘드먼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작품 주인공 이름을 경매하는 자선행사…
[2005-08-19]정치인은 다 그래?
향응 골프대접과 고가의 선물을 받은 밥 태프트 오하이오 주지사가 18일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판을 포기, 최고 4,0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됐으나 실형은 간신히 …
[2005-08-19]지구촌 파노라마
스타 파워 배우겸 가수인 힐러리 더프가 NBC ‘투데이’ TV 여름 콘서트 프로그램에 출연, 공연을 하기에 앞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예배당 사…
[2005-08-19]이스라엘 무기판매에 미국 간섭 말라 中외교부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중국 외교부는 19일 미국에 대해 이스라엘의 대중국 무기 판매를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쿵취안(孔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05-08-19]고교생 45%“교내 안전 회의적”
■전국 19개주 8만1,000명 설문결과 수업준비 시간 주당 4시간 안돼 75%가 “4년제 대학 이수할 것” 미국의 고교생들 가운데 거의 절반이 학교가 안전치 못하다…
[2005-08-18]“BTK답군”
레이더 10명 살해혐의 형량심리 충격 수법·피해자 대면서 ‘태연’ “묶고, 고문하고, 살해한다”는 범행수법으로 BTK(bind, torture and kill) 연쇄 살인…
[2005-08-18]아내 살해후 시체와 생활 ‘엽기 남성’징역40년 선고
자신의 전 아내를 살해한 뒤 시체 옆에서 사흘간 잠을 잔 엽기적인 남성에게 징역 40년이 선고됐다. 일리노이주 쿡카운티 순회법원의 존 스쿠틸로 판사는 2003년 옛 아내 브렌…
[2005-08-18]스러지는 강한 햇살
해바라기의 계절이 서서히 저물고 있다. 한창 물이 오른‘여름 꽃’ 해바라기의 황금색 꽃잎에 머문 태양 빛도 강렬함을 잃어가고 있다.
[2005-08-18]‘컴퓨터 웜’ 피해 속출
부팅 반복… 방송사등 감염 보고 컴퓨터 웜 공격으로 CNN과 ABC, 뉴욕타임스 등 미디어를 비롯, 미 전역에서 컴퓨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16일 오후부터 본격화된 …
[2005-08-18]포르노 도메인‘.xxx’ 최종 승인심의 연기
국제 인터넷주소 관리기구(ICANN)는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들을 위한 ‘.xxx’ 도메인의 사용승인을 늦춰달라는 미국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앞으로 1개월간 최종 승인을 미루기로…
[2005-08-18]‘007 무기’ 빛 볼까
끈끈이 총·고성능 방탄복등 영국, 기발한 무기 개발 나서 범죄자 진압용 끈끈이 총과 고압 물대포, 테니스공 발사기, 마약 탐지용 여우… 영국 내무부가 지난달 런던 폭…
[2005-08-18]‘반전시위’ 찬반논쟁으로 확산
전국서 지지-비판론자 몰려 과열양상 시핸“이슈화 원치 않아… 나홀로 투쟁”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크로포드 별장 인근에서 단독면담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라크…
[2005-08-18]지구촌 뉴스
가자지구 유대인 정착민 이, 강제 철수작전 돌입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유대인 정착촌에 대한 이스라엘군과 경찰의 강제 철수작전이 17일 시작됐다. 이스라엘군과 경찰은 자진…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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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CNN, 망해가는 NYT”…트럼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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