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뉴올리언스 월내 18만명 귀향
침수안된 지역 주민들 집으로… 집으로… 일부 주유소·커피샵·햄버거점 등 재오픈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재민들의 카트리나로 도시의 기능을 완전 상실한 뉴올리언스로의 본격적인 귀…
[2005-09-20]카트리나 성금 8억6,730만달러 모였다
미국인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구호성금으로 기부한 돈은 18일 현재 8억6,730만달러에 이르며, 지난 2001년 9.11 테러 당시의 성금액 5억58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언론…
[2005-09-20]폭풍 ‘리타’ 플로리다 접근… 8만명 대피령
허리케인급으로 기세를 키워가고 있는 열대성 폭풍 리타가 플로리다 키즈 해안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 지역 주민들에게 19일 대피령이 떨어졌다. 리타의 현재 중심 풍속은 시속 7…
[2005-09-20]여성 흡연 사망자수 남성 추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흡연으로 인한 여성 사망자 수가 남성 사망자 수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덴마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15차 유럽 호흡기의학협회 …
[2005-09-20]‘인공 심박조율기’ 고장 잦다
쇄골 아래 피부 밑에 장치해 필요할 때 전기충격으로 부정맥을 교정하는 삽입형제세동기(ICD)와 페이스메이커(pacemaker) 등 인공심박조율기들이 소형화되고 정교하고 복잡해지…
[2005-09-20]라스베가스 “교사 모십니다”
인구 유입 급증… 재학생수 10년만에 두 배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가 심각한 교사 부족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경제 활성화와 함께 라스베가스가 새로운 `기회의…
[2005-09-20]지구촌 파노라마
‘꺼꾸리’ 후보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총리의 포스터가 상하가 바뀐 채 트럭에 실리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의석 점유에 실패함에 따라 연정을 구…
[2005-09-20]뉴질랜드에 폭설, 여름의 문턱까지 스키 즐긴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봄으로 접어들고 있는 뉴질랜드에 지난주 말부터 20일까지 지역에 따라 강풍과 함께 폭설, 우박, 비가 쏟아지는 기상악화로 도로가 폐쇄되고…
[2005-09-20]3년째 체인에 묶여 사는 인도 천민의 슬픈 사연
(뉴델리=연합뉴스) 정규득 특파원 = 2년이 넘도록 체인으로 묶인 상태에서 살고 있는 한 인도인의 애달픈 사연이 현지 언론에 20일 소개됐다. 비운의 주인공은 오리사…
[2005-09-20]지구촌 파노라마
‘하늘 높이 날아라’ 콜로라도 스노우매스 빌리지에서 열린 제 30회 스노우매스 벌룬 페스티발 참가자들이 시범 비행을 하고 있다. LA 교회 찾…
[2005-09-19]살벌한 마약소굴에서 즐기는 이색 관광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의 세계적인 관광지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마약조직의 근거지로 활용되고 있는 빈민가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이색 관광코스로 떠오르…
[2005-09-19]북핵회담 내일 오전 전체회의
타결 또는 결렬, 휴회 결정..현재 추가논의 계속 (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6개국은 18일에도 회담을 마무리짓지 못…
[2005-09-18]바그다드서 또 차량폭탄 60여명 사상
저항세력 나흘째 공세..사상자 1천명 육박 (카이로=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이라크에서 전시를 능가하는 강도높은 저항공격이 나흘째 계속돼 인명피해가 눈…
[2005-09-18]다급한 부시 ‘신이여 도우소서’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카트리나 재앙으로 지지율이 더욱 떨어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사흘 연속으로 신의 도움을 호소, ‘종교적 언어’에 보다 자주 의존하…
[2005-09-18]50대 실직자 ‘복권 대박’..약 938억원
50대 佛실직자 ‘복권 대박’..약 938억원 올해 55세의 프랑스인 실직자가 지난 16일 유로 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7천500만 유로(약 938억원)의 ‘복권 대박’을…
[2005-09-18]대법원장 청문회 50세 최연소 사법 수장 유력
이번 주 미국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최대 뉴스는 존 로버츠 연방 대법원장 임명자 인준을 위한 상원 법사위 청문회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지역 재건에 대한 연방 정부의 대책 발표…
[2005-09-17]부시 대국민 담화문 피해자 호응 못얻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5일 발표한 대국민 담화가 신통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학생 라첼 애빌즈(디트로이트 웨인 스테이트 대학)는 “대통령이 카트리나와 관련된 …
[2005-09-17]“카트리나 피해 재건 세금 인상없이 가능”
부시 대통령 밝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6일 “걸프 해안의 재건은 막대한 비용을 필요로 하는 대역사이나 정부는 세금 인상 없이 이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
[2005-09-17]의학 카페 담배 피우는 여성 피부 5년 빨리 늙는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피부노화가 5세 이상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70대 여성 30만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피부노화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일…
[2005-09-17]부시, ‘늑장 대응’ 후유증 최소화 시도
카트리나 대책 발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피해복구작업이 큰 성과를 보여 내주 중 프렌치 쿼터 등 일부 지역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5일 …
[200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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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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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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