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로 가득찬 서류보관함이 루이지애나 카메룬의 침수된 거리위를 떠다니고 있다. 인구 1,900명을 거느린 카메룬은 건물의 80%가 물에 잠겼다.
[2005-09-27]이라크에서 아들을 잃고 지난달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하계 휴가중인 텍사스주 크로포드 목장 입구에서 26일간 마라톤 농성을 벌였던 ‘평화의 엄마’ 신디 시핸(48)이 26일 백…
[2005-09-27]뉴욕 칠드런스 하스피틀에서 몸체 분리수술을 받은 시암 쌍둥이 클레어런스 아길레(3)가 의료진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머니의 손을 잡고 수술 후 첫 걸음마를 선보이고 있다. …
[2005-09-27]부시 대통령 시사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사임을 발표한 샌드라 데이 오코너 대법관의 후임으로 여성이나 소수계 인사를 지명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부시 대통령은 26일…
[2005-09-27]이라크 아부그라이브 교도소 재소자 학대사건에 연루된 여군 린디 잉글랜드 일병이 26일 군사법정 배심원단으로부터 7개항의 혐의 가운데 6개항에 대한 유죄평결을 받았다. 5명의 …
[2005-09-27](서울=연합뉴스) 김경석 기자 = 영국에서 무장강도의 총탄을 맞은 보석상 점원이 재킷속에 있던 LG전자[066570] 휴대전화 덕분에 목숨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05-09-27](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호주 노던 테리토리에 있는 한 섬 부근에서 스노클 다이빙을 즐기던 영국인이 바다 악어에 물려 숨진 것으로 보고 경찰이 살인 악어를 쫓고 있…
[2005-09-26]주택시장 거품, 주택융자 시장으로 번질 수도 (워싱턴=연합뉴스) 조복래 특파원 =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6일(현지시간) 미 주택…
[2005-09-26](워싱턴=연합뉴스) 윤동영 특파원 =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북한의 경수로 문제 논의는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해체하고, 핵무기확산금지조약(NPT)에 복귀…
[2005-09-26](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배용준이 아시아 광고시장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을 몰아냈다. 아시아, 특히 일본의 광고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할리우드 스타들이 …
[2005-09-26]3백만 피란길‘텍산 엑소더스’ 인간 화물 - 양로원과 병원환자들이 23일 사우스텍사스 라조널 공항의 군용화물 적재차에 누워 C-141 수송기로 옮겨지길 기다리고 있다…
[2005-09-25]리타 상륙 직후 세력 약화 예상보다 피해 크지않을 듯 허리케인 리타가 휩쓸고 간 미국 텍사스주 동부와 루이지애나주 경계부근 해안지역은 리타 상륙 하루가 지난 25일(현지시…
[2005-09-25]카트리나ㆍ리타 피해는 美 환경정책 탓 미국 멕시코만 일대가 카트리나와 리타 등 허리케인에 잇따라 강타당해 큰 피해를 입으면서 지구촌의 지구온난화 방지노력을 회피하고 있는 조…
[2005-09-25]마운틴뷰의 구글 본부에서 23일 개최된 제3회 연례 구글 코드 잼 경시대회에 참가한 이팀 맥도널드(왼쪽 두번째·뉴햄프셔)가 고심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온라인 프로그래밍 문제를 …
[2005-09-24]텍사스·루이지애나 사상 최대 피난행렬 13시간동안 48마일 이동 교통체증 극심 22일 오후 2시 현재 텍사스 휴스턴, 갤버스턴 등 일부 도시를 빠져나가는 주요 프리웨이는 …
[2005-09-23]NHC 소장 밝혀 미국은 앞으로 향후 10∼20년내 카트리나와 같은 초대형 허리케인을 비롯, 크고 작은 허리케인이 무수히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고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
[2005-09-23]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시의 레이 내긴 시장은 22일 시의 인구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도시 전체가 침수되기 이전의 절반 수준인 25만명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고 현지 신문인 뉴올리…
[2005-09-23]100년전 쑥대밭 경험 전 주민 강제 대피령 텍사스주 동남쪽에 위치한 인구 5만7,000여명의 갤버스턴은 석유가 나는 항구도시다. 휴양지로 매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
[2005-09-23]캘리포니아 출신의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21일 행인들로 붐비는 라스베가스 스트립 인도로 뛰어들어 보행자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이날 오후 5시15분께 밸리스와 패리…
[2005-09-23]담배 하루 1~4개비 폐암 확률 3배 높다 하루 담배 한두 개비 피우는 것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사람이 있다면 생각을 바꾸어야 할 것 같다. 흡연량이 하루 5개비 미만이라…
[2005-09-23]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