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후이자 부패사건 관련 전 LA 부시장 ‘유죄’
LA 정계를 발칵 뒤집었던 호세 후이자 전 LA 시의원의 부패 스캔들에 관련된 레이몬드 챈 전 LA 부시장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27일 연방 검찰은 챈 전 부…
[2024-03-29]한인 일식당 업주, 남편 친구였던 스시맨에 피살
미시건주 사우스게이트에 위치한 일식당 스시큐의 여성 업주 박희정(55)씨가 지난 23일 와이언닷 지역 아파트 욕실에서 피살된 채 발견됐다고 CBS 디트로이트, 폭스2 디트로이트 …
[2024-03-29]
재외선거 ‘깜짝 열기’… 투표율 지난 총선의 3배
재외선거 첫 날인 지난 27일 LA 총영사관 재외투표장 내 기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제22대 한국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의 재외선거 …
[2024-03-29]팝의 성지 그래미 뮤지엄에 “첫 K팝 전시”
LA 다운타운 소재 그래미 뮤지엄에서 한국의 인기그룹 에이티즈와 싸이커스 관련 전시회가 열린다.2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4월10일부터 6월10일까지 그래미 뮤…
[2024-03-29]동문자녀 특례입학 혜택…프린스턴대 유지키로
프린스턴대가 동문 자녀 특례입학 제도 ‘레거시 어드미션’을 계속해서 유지키로 했다. 프린스턴대 이사회는 27일 레거시 어드미션 유지 등을 포함한 학부 입학전형 정책 심의 결과를 …
[2024-03-29]
이제 뉴욕 가면 차량 교통혼잡세 내야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가 지난 27일 이사회에서 맨해턴 도심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교통혼잡세를 징수하는 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1, 반대 1로 최종 승인했다.맨해…
[2024-03-29]‘성 정체성 교육금지’ 다툼…디즈니ㆍ플로리다 소송 합의
성적 정체성 교육을 금지하는 ‘게이라고 말하지 말라(Don’t say gay)’법으로 촉발된 플로리다주와 디즈니간 법적 다툼이 양측간 합의로 종료됐다.이른바 반 워크(Woke·진…
[2024-03-29]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바하마 섬의 3천500만달러(약 473억원)짜리 펜트하우스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던 30세 억만장자가 불과 2년 뒤 차가운 교도소 감방으로 향하게 됐다…
[2024-03-28]로이터 “美,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대상 중국 공장 명단 …
미국 정부가 대(對)중국 반도체 제조 장비 수출통제 등과 관련해 통제 대상이 되는 중국의 첨단 반도체 제조 공장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다.이 사안을 잘…
[2024-03-28]
모기떼의 미주 대륙 습격…뎅기열 확산세 역대 최고 수준
미주 지역 뎅기열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심각해지고 있다.브라질과 파라과이 등 특히 남미에서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올해 연간 감염자 수는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
[2024-03-28]
트럼프는 “사기”라며 불신하는데… 공화당, 우편투표 적극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작 가능성을 우려해 불신하는 우편투표를 정작 그의 ‘친정’인 공화당은 올해 대선에서 지지자들에게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 보…
[2024-03-28]
트럼프 ‘교통단속 중 사망’ 뉴욕 경찰 조문… “법질서 강…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8일 교통단속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뉴욕경찰의 유가족을 찾아 위로하고 ‘법질서 강화’를 강조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뉴욕주 나…
[2024-03-28]美전문가 “北, 美이익 훼손하려 하마스에 무기판매 확대 가…
반미 적대 전선을 강화하고 중동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하기 위해 북한이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무기 지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의 지…
[2024-03-28]
볼티모어항에 대형 크레인 투입…붕괴교량 철거작업 본격화
선박 충돌로 무너진 메릴랜드주의 다리[로이터=사진제공]컨테이너선 충돌로 붕괴한 볼티모어항의 대형 교량 철거 작업이 28일 본격화하고 있다.미 당국은 교량 잔해 제거 등을 위해 크…
[2024-03-28]
美의회조사국 “北김정은, 중러 지원에 운신 폭 넓어졌다고 …
미국 의회의 공식적인 싱크탱크인 의회조사국(CRS)은 28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와 중국의 지원에 힘입어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CRS…
[2024-03-28]“개, 트라우마 스트레스 냄새도 맡는다…PTSD 안내견에 …
개를 훈련하면 날숨 냄새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감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 연구가 환자의 위험 상황을 조기에 경고…
[2024-03-28]
몰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징역 25년…110…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로이터=사진제공]미국 법원이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32)에 …
[2024-03-28]
오타니, 난 몰랐다 ! ?
다저스의 수퍼스타 선수이자 일본 출신인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인 미즈하라 잇페이 도박스캔달에 연루되어 야구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즈하라 잇페이는 미국 메이저리그네서 …
[2024-03-28]
대북제재 이행감시의 ‘저승사자’ 안보리 전문가패널 역사속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28일 임기 연장 결의안이 부결되면서 내달말 활동이 끝나게 된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이행감시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2024-03-28]
美 “러, 北과 타락한 거래 덮으려고 대북제재 패널 연장 …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로이터=사진제공]미국은 2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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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21/20251121095349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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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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