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다이제스트 발표
▶ 호주교포 이민지도 올라

김세영이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올해 LPGA 주목할 선수 15명중 한명에 올랐다. [로이터]
김세영과 김아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주목할 선수 15명에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7일 올해 LPGA 투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목할 선수 15명을 발표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 김아림, 최혜진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김세영에 대해 “지난해 우승 한 번을 포함해 ‘톱10’을 10번 기록했다”며 “파 5홀 성적이 4.55타로 투어 상위권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투어 통산 13승을 거둔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2020년 11월 이후 5년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2025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 김아림에 대해 골프 다이제스트는 “이후 우승은 없었지만 ‘톱10’ 9번을 기록했고,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공동 4위로 선전했다”며 2026시즌 활약을 기대했다.
최혜진을 두고는 “지난해 ‘톱10’을 9차례 했는데 이는 우승 없는 선수로는 최다였다”며 “올해 투어 첫 승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한국 선수 3명 외에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로티 워드(잉글랜드), 야나 윌슨(미국), 이와이 지지로 등록명을 바꾼 이와이 지사토, 이와이 아키에, 야마시타 미유, 사이고 마오(이상 일본), 이민지(호주), 린디 덩컨(미국), 찰리 헐(잉글랜드), 가비 로페스(멕시코)를 2026시즌 주목할 선수 15명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워드는 로즈 장(미국)과 함께 미국 스크린골프 리그인 WTGL 출전을 28일 확정했다.
WTGL은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적으로 만든 스크린골프 리그인 TGL의 여자부 경기다.
2026-2027시즌 출범할 예정이며 워드와 장에 앞서 티띠꾼과 헐,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렉시 톰프슨(미국)이 WTGL ‘원년 멤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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