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뉴질랜드·호주를 잇는 10인 프리미엄 단독투어
춘추여행사(대표 린다 송)가 남태평양과 오세아니아의 핵심을 모두 담은 ‘호주(울룰루·태즈매니아)·뉴질랜드·피지 19일 프리미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1월 5일 출발한 단독 10인팀은 휴양과 자연, 문화, 탐험을 한 번에 아우르는 특별한 여정을 경험하며 “여행의 정수”라는 평가를 남겼다. 첫 일정은 남태평양의 보석으로 불리는 피지의 칸다부 라이라이 섬에서 시작됐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요한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완전한 휴식 속에서 여행의 문을 열었다. 이후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와 로토루아를 거치며 항만 도시의 여유로움, 마오리 전통문화, 지열지대의 신비 등을 체험했다. 하이라이트는 남섬의 퀸즈타운과 밀포드사운드였다. 깎아지른 피요르드 협곡을 따라 크루즈가 흘러가는 장면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이번 투어의 “백미”로 꼽혔다.
호주 일정은 멜버른에서 시작해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태즈매니아로 이어졌다. 크레들 마운틴을 포함해 호바트·포트아서·프레시넷 등지를 탐방하며 호주의 자연·역사·생태를 다층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장정의 클라이맥스는 붉은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울룰루였다. 일출과 일몰의 색감 변화가 빚어내는 경이로운 풍경 앞에서 참가자들은 깊은 영적 울림을 느꼈다고 전했다. 마지막 일정은 시드니와 블루마운틴에서 도시의 활력과 광활한 계곡 풍경을 함께 즐기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가 지닌 깊은 맥락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이동 과정에서도 전문 가이드의 해설을 통해 지역별 역사와 생태를 더욱 풍부하게 접할 수 있었다. 또한 기후와 지형 차이가 큰 남태평양·오세아니아 지역을 여행하는 만큼 춘추여행사는 동선과 숙박, 휴식시간까지 세밀하게 설계해 장기 여행의 피로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장거리 비행이 포함된 구간에서도 넉넉한 환승 시간과 현지 맞춤형 편의 제공을 통해 ‘프리미엄 단독투어’다운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전문 셰프가 준비한 지역 특식과 함께 문화 공연, 자연 해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나라의 매력을 깊이 체감했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소규모 여행의 안정감, 여유로운 식사, 현지 특식 등 전반적인 만족감을 나타냈고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춘추여행사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단독 프리미엄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2026년도 동일 코스는 1월 14일·2월 18일·3월 25일 출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714)521-8989
▲주소: 5490 Beach Blvd #108
Buena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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