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조세호 /2025.10.15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조세호가 조직 폭력배와 연관설로 거센 비난을 받자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
조세호는 최근 네티즌 A 씨로부터 "조폭 최 씨와 연루돼 금품,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 조폭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거창 지역 최대 조폭 실세와 어울려 다니면서 술을 마셨다. 국민 개그맨이 이래도 되는 거냐"라는 폭로를 당했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한국시간) "제보자로 알려진 A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통해 최 씨와 조세호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세호가 최씨의 행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A 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A 씨는 '조세호가 최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A 씨 개인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사실과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당사는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법적 대응을 알렸다.
하지만 조세호가 문제의 조폭 최 씨를 두고 '단순 지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만큼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결국 조세호는 5일 기준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모두 닫은 상황이다. 이뿐 아니라 조세호는 앞서 10월엔 패션 매거진 W(더블유) 코리아의 '유방암 술 파티'에 참석하며 뭇매를 맞았던 터. 그가 닫아버린 댓글창엔 이와 관련 네티즌들의 비판이 게재된 가운데 또다시 구설수에 휘말려 실망감을 키웠다.
이에 일각에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조세호는 '유방암 술 파티' 참석 후, '유퀴즈'에서 '유방암 투병 환자' 박미선과 인터뷰를 나누며 진정성 논란을 산 바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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