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웃 보울 등 탑10
▶ LA비즈니스저널 발표
LA 카운티 최대 행사·공연장은 지난 2020년 잉글우드에 개장한 소피 스테디엄인 것으로 나타났다.
LA 비즈니스 저널이 LA 카운티 내 공연장과 스포츠 스테디엄 등 행사장 순위를 수용인원 기준으로 조사, 발표한 ‘LA 카운티 50대 행사·공연장’ 순위에서 소피 스테디엄이 수용인원 10만240명으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피 스테디엄은 미프로미식축구(NFL) LA 램스와 LA 차저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LA 보울,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행사장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도표 참조)
이어 로즈 보울이 수용인원 9만2,542명으로 2위, 다저스테디움이 5만6,000명으로 3위에 이름를 각각 올렸다.
미프로축구(MLS) LA FC 홈구장으로 사용되는 BMO 스테디엄이 수용인원 2만2,000명으로 4위, 크립토컴 아레나(구 스테이플스 센터)가 수용인원 2만명으로 5위다.
한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할리웃 보울과 인튜잇 돔이 각각 수용관객 1만8,000명으로 공동 6위다. 지난 1922년 개장한 LA 카운티 정부 소유의 할리웃 보울은 1920년 개장된 포드 극장과 함께 LA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공연장이며 야외 음악·예술 공연장으로는 최대 규모다.
LA 한인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한인들에게도 익숙한 윌튼 극장이 수용관객 1,850명으로 30위, 윌셔 이벨 극장은 수용관객 1,270명으로 42위에 각각 올랐다.
이밖에 아카데미 시상식 등이 열리는 돌비 극장이 수용인원 3,400명으로 17위, 월트 디즈니 공연장(수용인원 2,265명)이 2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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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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