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 다영이 첫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다영은 지난 28일(한국시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데뷔 9년 만에 솔로로 나선 다영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뿐만 아니라, 한층 깊어진 보컬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영만의 음악 세계를 펼쳤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댄서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한 퍼포먼스는 지난 9년간의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솔로 데뷔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내 팬들과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funE '더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영은 "정말 꿈만 같던 3주였어요. 어릴 적 상상했던 무대 위 저의 모습을 현실로 이뤄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고, 무엇보다 저의 노래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가수로서 제가 존재하는 이유를 다시금 마음에 새길 수 있었어요. 또 우리 우정(팬덤명)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노래하면서 1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그 어떤 때보다 행복했어요. 이 모든 건 우정이 같이 해줬기 때문이라는 거 알죠?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솔로 데뷔는 저에게 정말 큰 도전이었는데요, '할 수 있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 앨범을 통해 무대와 제 음악에 대한 확신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우주소녀, 그리고 '다영'으로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마음을 다해 음악하는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보여드릴 게 정말 많으니까요, 기대와 응원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영은 컴백에 앞서 지난 4일, 앨범의 타이틀곡 'body(바디)' 티저를 기습 공개하며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어 음악부터 콘셉트, 뮤직비디오까지 이전 우주소녀와 우주소녀 쪼꼬미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비주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지난 11일부터 2주간 진행된 'body' 무대를 통해 특유의 유쾌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파워풀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다영의 애티튜드는 탄탄한 실력은 물론, 무대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더욱 빛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무대를 완성,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앨범의 수록곡 'number one rockstar(넘버 원 락스타)'로 후속 활동을 이어간 다영은 더욱 과감한 라이브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풍성한 무대로 다시 한번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비롯,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존재감을 드러냈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다영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다영의 이런 진심은 연일 계속되는 국내외 호평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와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미국 방송사 폭스 13 시애틀(FOX 13 Seattle)에 이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MTV 채널에서 다영의 솔로 데뷔에 대해 언급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졌고, 'body'는 발매 후 상승세를 보이며 멜론 TOP100 최고 32위를 기록,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를 비롯해 지니, 벅스, 플로, 유튜브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다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funE '더쇼'에서 'body'로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그 영광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다영은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함께한 'body' 챌린지와 스타쉽 패밀리의 리스닝 세션을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앨범 제작기 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전개, 예능 MC와 유튜브 단독 콘텐츠 등으로 다져진 '콘텐츠 장인' 면모를 발휘하며 다영의 솔로 데뷔 앨범을 더욱 즐겁게 나눌 수 있도록 했다.
'gonna love me, right?'은 앨범 전반에 걸쳐 다영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기획부터 시작해 구성, 작사, 작곡까지 직접 그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 다영은 무대 위에서 더욱 선명히 빛나며 진정한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다영이 솔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그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무대로 찾아올지 기대를 더한다.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다영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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