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원·세종학당 공동
▶ 내달 7일 LA 중앙도서관
한국의 전통 다도와 공예를 통해 LA 주민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오는 8월7일(목) 오후 3시30분부터 LA 시립 중앙도서관 마크 테이퍼 오디토리움(Mark Taper Auditorium)에서 LA 중앙도서관 및 미국 거점 세종학당과 함께 ‘어느 멋진 날: 한국의 다도와 공예’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티 클래식스의 김윤희 대표가 나와 다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한국 차 문화의 역사와 예절,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정신적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미국 거점 세종학당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복에 사용되는 댕기나 복주머니 등 전통 장신구를 직접 꾸며보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 및 전통 민속놀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참여 희망자는 문화원 웹사이트(www.kccla.org) 또는 LA 중앙도서관 웹사이트(www.lapl.org)에서 사전접수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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