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둘째 임신 이후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사진 속 모습에서 눈에 띄게 배가 볼록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만삭임에도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이하늬는 "충분해, 만족해, 감사해, 행복해의 연결고리. 몸과 마음 무겁게 침잠하게 하는 모든 것들 툴툴 털어버리고 오늘도 Surfing the gravity. Have a great weekend everyone"이라고 적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 6월 "뱃속 peace와 함께 신제품 촬영, 많은 배려와 응원 덕에 오늘도 무사히 감사히"라는 글과 함께 임신 31주차에 접어들었음을 알리고 빨간 드레스를 입고, 모델을 맡은 화장품 브랜드 신제품 촬영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듬해 6월 딸을 출산한 이하늬는 출산 후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이하늬는 오는 8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애마'는 1980년대 초반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애마부인' 탄생의 과정 속 희란과 주애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이하늬는 당대 최고의 탑배우이지만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새 영화 '애마부인'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정희란 역을 맡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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