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에서 주간랭킹과 월간랭킹 모두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 부문 주간랭킹' 6월 4주차(6월 22일~6월 29일) 투표에서 1000만 3746개의 하트를 얻어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

진은 지난해 2월 5주차부터 올해 6월 4주차까지 70주 연속 주간랭킹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주간랭킹 6월 4주차 투표를 마감으로 6월 총 누적 하트수 3586만 2620개를 얻으며 월간랭킹 1위에도올랐다. 이로써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부문 월간랭킹'에서 18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진의 기록은 이뿐만이 아니다. 마이원픽에서 매월 결산 투표로 진행하는 '월간차트 K-POP(Solo)' 부문에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1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주간·월간·분기 단위 팬 투표 결과를 종합해 선정되는 '2025 시즌1 차트 K-POP(Solo)'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진은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투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진은 앞서 테마투표 '무대 위 아래 온도 차이가 큰 갭모에 스타' 1위, '우울함도 씻겨주는 보컬의 스타' 1위 에 올랐다.

해당 우승 리워드는 각각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건대입구역에서,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강남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16일 미니 2집 앨범 '에코'(Echo)를 발매해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진은 지난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 '달려라 석진_에피소드 투어(#RUNSEOKJIN_EP.TOUR in GOYANG')를 개최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다가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본 치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달라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며 팬사랑꾼 진의 도전은 계속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