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기적’ 선물하는 건강보험 파트너로 자리매김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메디케어 전문 보험 에이전시로 오랜 시간 신뢰를 받아온 ‘수잔 강 보험’이 ‘미라클 보험(Miracle Insurance)’이라는 새 이름으로 새 출발했다. 이는 2008년부터 수많은 시니어에게 건강보험 상담을 제공해온 고(故) 수잔 강 대표의 철학을 계승하고, 차세대 리더십을 통해 서비스의 전문성과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변화다.
고 수잔 강 대표는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고객의 삶의 질을 함께 고민해온 ‘시니어 건강 플래너’로 기억된다. 그녀는 한인 시니어들이 복잡한 제도 속에서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며, 오랜 시간 커뮤니티 내에서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그 뜻을 이어받은 딸 제니 김 대표는 ‘미라클 보험’의 새 대표로서, 어머니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담의 질을 더욱 높이고 있다. USC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8년 이상 기업 실무 경험을 쌓은 제니 대표는 지난 3년간 어머니와 함께 고객을 직접 응대하며 현장 경험을 축적해왔다. 영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그녀는 언어 장벽으로 불편을 겪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상담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미라클 보험’은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메디케어 안내를 중심으로, 파트 A(병원), B(의료), C(민간 어드밴티지), D(처방약 보험)는 물론 보조 보험까지 통합적으로 상담하며, 정보 전달과 보험 선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메디케어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50세 이상 한인들을 위한 대안 보험 상담도 확대해 가며, 보다 넓은 커뮤니티를 아우르고 있다.
회사명 ‘미라클 보험’에는 시니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선물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 고객이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바로 이 회사가 지향하는 ‘일상의 기적’이다. 어머니의 뜻을 이어받은 제니 김 대표의 리더십은 이 같은 가치를 실현해가는 중심축이 되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의 연속성과 함께 새로운 방향과 변화를 이끌고 있다.
LA 한인회관 4층에 위치한 미라클 보험은 방문 상담은 물론, 전화 및 온라인 상담도 병행하며 누구나 쉽게 건강보험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제니 김 대표는 “건강보험은 삶의 기반이 되는 부분인 만큼, 모든 고객이 불편 없이 상담받고 필요한 보장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소: 981 S. Western Ave. #401, LA (한인회관 4층)
▲전화: (213)435-2990
(213)712-3060
▲이메일: jennykimi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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