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손예진, 팔짱끼고 다정하게..누가봐도 현빈

/사진=손예진 개인계정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다정한 산책을 즐겼다.
손예진은 18일(한국식간) 자신의 개인계정에 봄맞이 산책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편안한 바지에 재킷을 입고 흰색 모자를 쓰고 있다.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편안한 모습이다.
또 손예진은 한 남성의 팔에 매달려 트레이드 마크인 눈 웃음을 짓고 있다. 토끼로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누가 봐도 현빈이다.
앞서 손예진은 윤제균 감독, 송윤아 등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게재 하며 옆자리에 앉은 남자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린 바 있다. 이 역시 남편 현빈이었다. 손예진은 이처럼 남편을 존중하며 SNS 사진을 올릴때도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전국민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했고, 그 해 부모가 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예쁜 부부이자, 다정한 부모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현빈은 영화개봉 등 작품 인터뷰를 통해 부모로서의 책임감과 애정, 아내 손예진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 tvN '유퀴즈'에 출연해 아들이 엄마와 아빠의 얼굴을 다 닮았다고 말하며 2세의 미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손예진은 최근 영화로 복귀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을 완료 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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