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사옥이 들어서는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입주 기업이 20곳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18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으며 올해도 6개 기업이 입주한다.
강동구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고덕비즈밸리 조성, 고덕강일2지구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황상하 SH공사 사장과 면담을 갖고 강동구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 해당 사업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는 SH공사에 고덕비즈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해 자족기능시설용지의 조속한 준공과 상업시설용지 분양 추진을 요청했다.
현재 고덕비즈밸리에는 18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올해 6개 기업이 더 들어온다. 입주가 완료되면 이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근무자는 1만14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통판매시설용지에 오는 4월 이케아가 개점을 앞두고 있고 향후 JYP 통합 신사옥과 아산재단 본사 이전 사옥 등이 건축될 예정이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유통판매시설용지 1만 675㎡를 약 755억3600만원에 낙찰받았다고 공시했으며 박진영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통해 이에 대해 "큰 평지를 찾기가 힘들었다. 지금 사옥보다 한 5배 정도 크다. 거기가 공공토지이고 사람들이 입찰을 했는데 우리가 당첨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JYP 신사옥은 2028년 28층 높이로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JYP는 2023년 10월 SH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유통판매시설용지 1만 675㎡를 약 755억3600만원에 낙찰받았다고 공시했으며 박진영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통해 이에 대해 "큰 평지를 찾기가 힘들었다. 지금 사옥보다 한 5배 정도 크다. 거기가 공공토지이고 사람들이 입찰을 했는데 우리가 당첨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JYP 신사옥은 2028년 28층 높이로 들어설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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