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안보부가 전국 불체자 단속을 위해 연방 국세청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LA 시에 이달 안에 최대 규모의 불체자 단속이 예상되는 가운데 헐리우드에 이민세관단속국 포스터가 등장했습니다. 가짜 프린터물로 확인됐습니다.
► LA 산불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나는 가운데 LA 시에서 1만 5천개 이상의 건물이 파손 됐고, 6천여 가구가 재난 복구 센터 지원을 받았습니다.
▻ 이번 주 비가 예보된 가운데 산불 피해지역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산불 폐기물 유입으로 인한 해양 오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 달걀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매장에서는 달걀 구매 개수를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통업체의 사재기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어제 오전 3.5, 그리고 3.0의 지진이 두 차례 연속 발생했습니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 보고는 없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대로 한국 등에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고 밝혔으나 중국 외교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내린 정부보조금 집행중단 지시와 감찰기관 수장 면직 조치에 대해 사법부가 잇달아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 집권 후 처음으로 2기 행정부 고위 인사들이 유럽과의 '동시다발 접촉'에 나섭니다.
► 파리에서는 AI를 주제로 하는 AI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AI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패권 다툼 속에 한발 뒤처진 유럽의 대처가 주목됩니다.
▻ 하마스가 15일로 예정돼 있던 6차 인질 석방을 연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즉각 반발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인질을 풀어주지 않으면 지옥이 펼쳐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탄핵 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나선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중앙 서버에 있는 정보도 보여줄 수 있다면서 조목조목, 부정선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미리 정한 변론기일은 이제 한 번 남았습니다.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다음 주에 최종변론 후 다음 달 초에 결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루카 돈치치가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레이커스는 132-113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이번 주말 샌디에고 토리 파인스 골프코스에서 열립니다. 복귀할 것으로 기대됐던 타이거 우즈는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52.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구름과 햇살이 교차하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59도로 예상됩니다.

뉴저지 포트리한인회(회장 홍은주)가 지난 17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포트리 마크 소콜리치 시장과 폴 윤·브라이언 드…

스태튼 아일랜드 성인데이케어센터는 지난 20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5회 신인가수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날 총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센터…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계재광) 부설 아름다운한국학교(교장 이정찬)가 지난 2일 ‘제9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했다. …
뉴저지 잉글우드 아카데미, 버겐텍고교, 팰팍고교, 세인트피터고교, 데마레스트고교, 테너플라이고교 학생들이 지난 13일 알렌데일 양로원에 핸드 …
미주한인경찰협회(KABLE)가 지난 11일 포트리 소재 인 나폴리 레스토랑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KABLE은 한인 2명 등 지역 고교생…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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