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 Land 부동산 송년모임 뉴저지 포트리 사옥 구입 추진

C Land 부동산 송년모임에서 참석자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다함께 자리했다. [C Land 부동산 제공]
미 동부 최대 한인 부동산업체인 ‘C Land 부동산’이 지난 30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허드든 매너 연회장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모임을 열고 2024년을 마감하며 2025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C Land 부동산’은 이날 2024년 한 해, 작년 대비 110% 정도의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특히 주택 부동산 경기의 침체에서 회복되는 시간을 맞이하는 해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김선국 디렉터는 2024년 새로이 출범한 CBCG(C Land Business Consulting Group)가 전체 수입의 약12%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어 고무적인 결과라고 보고했다.
미래를 바라보는 향후 전략과 관련 스티븐 리 대표는 디지탈 미디어와 SNS 및 유튜브 마켓팅에 더 많은 지원을 다짐하며, 특히 조지아 부동산 마켓에서 이미 중요한 마켓팅 도구로 자리잡고 있는 유튜브를 통한 시장접근이 곧 동북부 마켓에서도 시도될 것으로 내다봤다.
‘C Land 부동산’은 현재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CBCG 출범 이외에도, 부동산 전문 관리부문으로 사업 분야 다양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조지아 마켓을 조직적으로 공략하는 전략 추진 등과 함께 조지아에 이어, 뉴저지 포트리 사옥 구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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