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라디오 서울은 오는 15일 개국 32주년을 맞게 됩니다.
▻ 저희 라디오 서울은 지난 32년 동안 미주 한인 사회와 함께 하면서 이민 사회의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개빈 뉴섬 주지사가 소매 절도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 어제 오전 말리부에서 규모 4.7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LA 일대에서 지진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1932년 이후 진도 4.0 이상의 지진이 올해만 13차례 발생했습니다.
► 남가주 세 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여전히 확산 중에 있습니다. 진화 속도는 더딘 가운데 확산 속도는 다소 주춤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고비라는 분석입니다.
▻ 리버사이드 라인 산불이 방화에 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에어포트 산불도 인재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혈투를 벌인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를 재개하고 장외 대결에 나섰습니다.
▻ 토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선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5% 포인트 앞선 걸로 나타났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 품목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를 이달 말부터 순차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중국 전기차와 배터리 및 주요 광물 등에 인상한 관세율을 27일부터 적용합니다.
▻ 테무, 쉬인 등 중국 전자상거래업체가 미국의 면세 규정을 남용해 미국 시장에 저가 제품을 쏟아낸다고 보고 바이든 행정부가 관련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 이번 달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인하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준 인사들도 엇갈린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 보잉의 공장 노동자들이 파업 개시안을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키면서 16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합니다. 항공기 생산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한다면 앞으로 서방과 러시아의 전쟁이 될 것이라며 말했습니다.
▻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사망률이 세계 최고, 출생률은 세계 최저로 집계됐다고 일간 키이우포스트가 미국 중앙정보국(CIA)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 북한이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 제조 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 시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에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시민들의 얼굴은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오늘부터 애틀랜타 주말 원정 3연전을 치르게 됩니다. 오타니 선수의 50-50 달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감독 취임 후 첫 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LA 차저스는 캐롤라이나와 원정 경기 갖습니다. 개막전 패배를 기록한 LA 램스는 애리조나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9.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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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조선족경제인협회(회장 미나 리)는 지난 9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라궁양꼬치 식당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김동…

2025년 예사랑(회장 최지애) 정기전 ‘기억의 장소, 마음의 풍경’이 8일 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
10일 맨하탄 그레이스 어덜트 데이케어가 10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홍하나 대표(앞줄 오른쪽 5번째)가 한인 및 다민족 회…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10일 성현법무법인(대표 최재웅)과 모든 법률서비스를 지원받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성현법무법인 서…
뉴욕다민족문화협회(대표 이소영)는 지난 1일 롱아일랜드 매사파콰 소재 ‘파라다이스 스튜디오 뉴욕’에서 ‘협연의 목소리’ (Voice of Un…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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