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커스필드에서 어제 오후 9시경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남가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습니다.
▻ 연방지질조사국은 지진 발생 이후 규모 4.1의 지진이 재차 발생하는 등 20여차례에 걸쳐 규모 2.5에서 4.5 사이의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기승을 부리던 폭염은 오늘부터 수그러들 전망입니다. 낮 최고 기온이 세자릿수를 기록했던 지역도 최대 10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근로자들의 임금인상 후 메뉴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패스트푸드 근로자들은 또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가 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첫 유세 행보에 대해 당내에서 '공화당에 크게 한 방 먹였다'는 자평이 나왔습니다.
▻ 이번 대선은 성별과 인종, 진보와 보수의 대결 구도가 어느 때 보다 선명해진 가운데 경기 침체와 중동 전쟁 등이 남은 기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새로운 지지자 중 한명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만난다고 밝히며 여론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 전기차 산업의 성장 전망치가 낮아지는 가운데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전기차 관련 펀드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 고금리가 소비자들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신용카드 부채가 1조 1400억 달러대를 넘어서고 연체율도 13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디즈니 플러스스트리밍 플랫폼 구독 가격을 올릴 예정입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광고가 붙는 요금제는 한 달에 9.99달러로 2달러 인상됩니다.
► 허리케인 '데비'가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뒤 해변에 100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이 떠밀려 왔습니다.
▻ 중국이 '좀비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의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나서자 백악관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는 하마스가 최고 정치지도자로 새로 선출한 야히야 신와르를 향해 이스라엘과 휴전 협상을 조속히 타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전 세계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도 지금까지 적어도 40명의 선수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금투세'를 둘러싼 여야 신경전은 팽팽하지만, 여야 정책을 담당하는 정책위의장들은 첫 만남을 가지며 협치에 시동을 건 모습입니다.
▻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야당은 곧 세 번째 발의를 공언하며 여당을 압박했고, 이에 여당은 탄핵 공작이라며 태스크포스 까지 출범시키며 맞불을 놨습니다.
► 세계 정상에 오른 순간 협회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귀국 직후엔 우선 말을 아꼈습니다.
▻ 우상혁이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넘어 공동 3위에 오르면서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태권도의 박태준 선수가 남자 58㎏급에서 2연승으로 준결승에 안착, 세계 랭킹 1위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와 격돌합니다.
▻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6위를 기록중입니다. 미국 대표팀은 금메달 24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31개로 종합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6.8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6 도로 예상됩니다.

뉴욕조선족경제인협회(회장 미나 리)는 지난 9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라궁양꼬치 식당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김동…

2025년 예사랑(회장 최지애) 정기전 ‘기억의 장소, 마음의 풍경’이 8일 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
10일 맨하탄 그레이스 어덜트 데이케어가 10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홍하나 대표(앞줄 오른쪽 5번째)가 한인 및 다민족 회…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10일 성현법무법인(대표 최재웅)과 모든 법률서비스를 지원받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성현법무법인 서…
뉴욕다민족문화협회(대표 이소영)는 지난 1일 롱아일랜드 매사파콰 소재 ‘파라다이스 스튜디오 뉴욕’에서 ‘협연의 목소리’ (Voice of Un…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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