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 알파노 작품

레슬리 크레인 작품

마그다 아우디프레드 작품

마그디 리즈크 작품
샤토 갤러리 (관장 수 박)가 오는 8월3일 칼스테이트 노스리지 예술대학 교수 4인전을 개막한다.
‘공간의 조화’(Spatial Harmonies)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전시에는 에드워드 알파노, 마그다 아우디프레드, 레슬리 크레인, 마그디 리즈크 교수가 참여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물질성을 초월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에드워드 알파노(Edward Alfano)는 흑백 풍경 사진으로 시대를 초월한 조화를 강조하고 포착한 순간을 초월하는 이미지를 창조한다. 마그다 아우디프레드(Magda Audifred)는 다양한 매채를 넘나들며 작업하는 작가로, 작품을 통해 예술가와 관객 사이에 독특한 인간적 유대를 확립하는 물리적 표현을 만들어낸다.
레슬리 크레인(Lesley Krane)은 생활 폐기물과 지역 유기물을 탐구하여 아날로그와 디지털 프로세스를 혼합한 작업 방식으로 만든 독특한 콜라주와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마그디 리즈크(Magdy Rizk)는 기하학과 추상을 혼합하여 과소비와 물질주의에 대한 혼란을 묘사하는 동시에 신성함과 세속적인 것의 상호 연결성을 탐구한다.
전시를 기획한 샤토 갤러리는 “작가들의 접근 방식은 서로 다르지만, 작품속에서 발견되는 표현의 우아함과 개념적 교환을 통해 관객들은 공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8월3일 오후 4~6시 샤토 갤러리(Shatto Gallery 3130 Wilshire Blvd, #104 LA)에서 진행된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오는 8월3일(토)부터 8월31일(토)까지 계속된다. 오픈 시간은 수-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의 (213)277-1960 이메일 shattogall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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