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백투스쿨 판매세 면세 혜택이 3년 만에 폐지됐다. 뉴저지주정부와 주의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통과시킨 2024~2025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에 백투스쿨 면세 관련 자금을 책정하지 않았다.
이로써 뉴저지에서 가을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용품이나 컴퓨터 등 학교 수업관련 물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6.625%의 주정부 판매세(sales tax)를 면제해주던 백투스쿨 판메세 면세는 2022년부터 시행됐으나 올해는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별도의 입법 조치가 없는 한 실시될 수 없게 됐다.
주의회 입법서비스국에 따르면 백투스쿨 판매세 면세를 위해 약 6,000만달러의 예산이 필요하다. 그간 백투스쿨 판매세 면세를 통해 가구당 평균 66달러를 절약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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