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투스데이인 오늘(5일, 어제) 타운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는 한인들을 비롯한 타인종 주민들의 투표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2024년 대선의 예비선거인 5일 타운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한인 유권자들을 비롯한 타인종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투표참여 열기를 느끼게했습니다.
투표소를 방문한 유권자들은 사전투표 기간당시 바쁜 스케줄로 인해 투표를 미루다 5일 투표소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부는 우편투표용지를 드랍하기 위해 투표소를 방문하기도 했으며 이들은 이번 선거에 참여하고 자신의 한표를 행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인 유권자들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들이 타운에 주요현안인 노숙자, 마약, 스매쉬 앤 그랩등 강절도 사건등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 메져 HLA와 프로포지션 1 같이 타운의 삶을 변화시킬수 있는 부분들까지 신경쓰게 되었다며 이번선거는 유권자들이 자신의 삶의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이번선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인 유권자들은 이번선거에 있어서 엘에이 한인회, 한인타운 청소년 회관 KYCC, 한미연합회 KAC 등의 주요한인단체들의 도움을 받아 투표소를 방문하고 예비선거에 관한 정보를 접해 불편함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유권자들은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도 고민이 많았다며 어려워진 경제문제를 해결해주어 높아진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덜어줄수 있는 후보를 지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향후 미주를 이끌어갈 대통령이 이민문제도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해결하고 이민의 문호가 조금이라도 완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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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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