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PD, ‘11월 범죄율 통계’ 총 1만9건⋯전월비 7.8% 줄어
▶ 주택절도 전년보다 가장 큰폭 ↓

[NYPD 제공]
뉴욕시 주요 범죄 발생 건수가 7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뉴욕시경(NYPD)이 5일 발표한 ‘2023년 11월 범죄율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뉴욕시 5개 보로에서 발생한 주요 7대 범죄건수는 총 1만9건으로 전년 동월 1만440건과 비교해 4.1% 줄었다.[표 참조]
이같은 수치는 전 달인 10월 1만858건과 비교해도 7.8%나 감소한 것이다.
지난달 주요 7대 범죄를 유형별로 보면 주택절도가 1,047건으로 전년동월 1,273건 대비 17.8% 줄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이어 강도가 1,383건으로 9.7%, 살인이 29건으로 6.5%, 강간이 112건으로 4.3%, 중절도가 4,110건으로 3.5%씩 각각 감소했다.
또한 주택(Housing) 범죄는 454건으로 전년 동월 498건과 비교해 8.8%, 총격사건은 65건으로 전년 동월 80건 대비 18.8% 줄었다.
반면 자동차절도는 여전해 지난 한달간 1,218건이 발생, 전년 동월 1,137건과 비교해 7.1% 증가했고, 폭행도 2,110건이 발생, 전년 2,092건 대비 0.9% 늘었다.
또 지난한달 동안 전철이나 버스 등 MTA 교통시스템에서 발생한 주요 범죄도 228건으로 전년 207건에 비해 10.1% 증가했다.
체포건수 역시 지난달 4,520건으로 집게돼 전년 4,018건 대비 12.5% 증가했다.
올 들어 현재까지 1년간 체포 건수는 4만9,031건으로 전년 4만3,772건 대비 12% 늘었다.
증오범죄도 증가했다. 지난달 증오범죄는 96건으로 전년 동월 72건 대비 33% 증가했다. 유대인 대상 증오범죄가 62건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전년 동월 47건과 비교해 3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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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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