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생산 등 가주서 1위
▶ 아보카도는 48% 급신장세
지난해 샌디에고 농작물 생산량이 이전년도에 비해 2,4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한 샌디에고 카운티 농작물연감에 따르면 2022년 생산량은 2021년 대비 1.4%증가한 17억8,000만달러이다.
또 식물재배, 꽃 판매, 유기농 생산 등은 가주에서 1위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보카도는 좋은 날씨 덕에 같은 기간 동안 48%의 급신장세를 보이며 8,280만달러에서 1억2,300만달러로 급증했다.
과일과 너트는 2억3,700만달러에서 29% 증가한 3억6백만달러로 껑충뛰었다.
카운티의 대표적 작물은 침구식물(화단재배용 화훼), 유채색 및 다년생 식물, 선인장과 다육식물로 4억4,500여만달러 실적을 올렸으며, 농업생산 총액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상업용 작물 재배면적은 21만9,874에이커에서 21만4,438에이커로 약 5,000에이커(2.5%)감소했다.
농약사용지에 대한 연 조사는 1,500회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약90%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짐 데스몬드 수퍼바이저는 농업국이 약 500만달러의 예산으로 커뮤니티 전역에 강력한 농약사용 안전수칙을 실시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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