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변신’ 아이브, ‘배디’로 앙큼하게 컴백→장원영=고양이 ‘파격변신’ 아이브, ‘배디’로 앙큼하게 컴백→장원영=고양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10/19/20231019104227651.jpg)
/사진=’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 아이브가 '배디'의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한국시간)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819화에서는 아이브가 신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배디(Baddie)'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무대 전 리즈는 오늘 아이브 마인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이더 웨이(Either Way)'가 빠져 아쉽다는 미연의 말에 이더 웨이 한소절을 무반주로 불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침대는 과학이다.
무대가 시작되자 여섯 멤버는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의상을 맞춰 입고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선보였다.
이어서 공개된 '배디'의 무대에선 오프 더 레코드와 상반되는 힙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나타나 강렬한 트랩 비트에 맞춘 중독성 강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양이가 인간으로 변신한 듯한 완벽 비주얼로 나타난 장원영은 '내가 찾아낸 또 다른 나의 모습'을 표현한 '배디'를 앙큼한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가득 채워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자기 확신의 아이콘' 아이브는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멤버 제이호와 라치카가 참여한 안무에 자신들의 색을 입혀 완벽하게 소화해내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라잇썸, 로시, 밴드유니, 선미, 아이브, 아이엔아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NCT 127, 엔싸인, 영파씨, 온앤오프, 원어스, 유나이트, 이븐, 케플러, 크래비티, 킹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휘인이 출연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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