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뱅크의 이상영 이사장이 설립한 ‘Lee & Lee 재단’이 2023년 직원 자녀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이상영 이사장은 올 가을에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는 직원 9명에게 각각 5,000달러씩, 총 4만5,000달러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직원 자녀 장학금을 설립, 11명에게 각각 5,000달러씩 총 5만5,000달러를 지급했다. 지난달 27일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상영 이사장(가운데)이 장학금을 받은 직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PCB 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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